가로수(架路授) 길을 걸어가며…!
한국 강남에 가면 신사동의 가로수 길이라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길이라 들었습니다. 차도 마시고, 대화도 함께 하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길이라 들었습니다. 약 10여년 전에 일기 및 사역 일지를 매일 적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생각해 낸 저의 일기장의 이름이 바로 ‘가로수(架路授) 길’ 입니다.
그런데 그 한자가 가로수가 많이 있는 길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십자가 가, 길로, 줄 수’ 즉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는 삶을 드리고 헌신하는 삶’을 살자라는 의미로 그렇게 저의 일기장의 의미를 적어 본 것입니다.
매일 성경 본문을 통해 이제 사순절의 마지막 2주 정도가 되는 부분을 묵상하게 됩니다.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바로 ‘삶의 모든 길을 십자가 향해서 걸어 가셨고, 그 길을 통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마지막 길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31)라고 표현 되면서 시작합니다. 바로 십자가의 길, 그 길을 주님은 마지막 주간의 삶으로 걸어가시는 장면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주님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언약과 성쥐의 길(31),
십자가를 통한 부활 영광의 길(32-33),
다 보면서도 다 깨닫지 못하는 신비(mystery)의 길(37-38),
간절하고, 절실한 길(39),
보혈을 넘어 지성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길(42),
제자의 길(43),
그리고 예배와 찬양의 길(43)…
십자가의 길을 조금 깊게 묵상해 보니
이 길은 가장 아름다운 길, 가장 의미와 기쁨과 활력과 가치를 주는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한국 신사동의 가로수 길도 멋지고 아름다우리라 생각되지만
주님께서 가신 그 ‘가로수(架路授) 길’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길이라 믿습니다.
함께 이 길을 오늘도 매 발걸음 걸어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눅 18:31-43)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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