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누가복음19장] 하나님, 제가 영혼의 청지기 입니다…! (눅 19:11-27)

by AAHC posted Mar 1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하나님, 제가 영혼의 청지기 입니다…!

 

 

 

 

오늘 말씀 본문을 묵상하면서 한번 더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오늘 본문은 부자 청년에 관한 내용(18:18-30) 이후, 삭개오를 만나신 장면(19:1-10) 이후 곧 바로 나눠진 비유입니다.

 

그런데 이 비유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인생의 주인을 저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쉽게 저도 모르게 있게 되는데, 다시 한번 더 청지기임을 일깨워 줘서 참으로 말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부자 청년이 자기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심히 고민하게 되었을까요삭개오는 왜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의 핵심 적인 내용 중의 하나가 바로 청지기 의식이라 봅니다.

 

자기 재산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한 부자 청년은 당연히 자기 것을 남에게 준다고 할 때 부담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인생을 살면서 평생 돈 모으는 일에 온 힘을 쏟았지만, 그 돈이 자신에게 영원한 의미가 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 삭개오는 돈에 대한 소유권이 부질 없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열므나 비유를 통해 여러가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고 봅니다주님 다시 오심과 관련하여 하나 하나 다 소중하다고 봅니다.

 

’먼 나라로 갈 때에’(12): 일정 기간이 있음을 의미

‘주며…장사하라’(13, 14): 우리는 청지기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15): 인생 전체에 대한 최종 심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17): 이 땅의 기쁨과 하나님 나라(천국)의 기쁨은 비교할 수 없음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17-19): 물질적 개념이 아님 => 영광, 영생, 영성, 영원, 영재, 영혼

‘너는 내가 엄한 사람인 줄로…’(20-26): 최선으로 영혼 섬김이 중요

‘내 앞에서 죽이라’(27): 예수를 모르면, 청지기 의식이 없으면, 영혼 사랑을 모르면…??????

 

등으로 본문을 이해하고, 묵상할 수 있기에 한 구절 한 구절이 다 중요합니다.

 

그런 가운데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것은 바로 우리는 현생애의 청지기라는 사실입니다.

 

청지기는 소유자가 아닙니다그러나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다 소유권 이양을 하지만, 마지막 소유라 생각하는 경우가 바로 자식임을 보게 됩니다본능일 수 있습니다그러나 성경은 자식마저 부모인 나에게 맡겨준 청지기적 대상이라 말합니다

 

저도 자녀를 양육하면서 가장 마음에 어렵고, 부담이 되고, 괴로울 때가 자녀가 힘들어하고, 어려운 삶을 살아갈 때 입니다.  당연히 부모로서 그런 상황을 보면서 함께 아파하고, 힘들어 함이 맞다고 봅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자녀를 보면서 계속 힘들어하고, 계속 어려워 하는 것을 보면서 왜 이렇게 계속힘들어할까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서 자녀 또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섬김의 대상이고, 그 결과는 소유자 되신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함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자녀의 삶에 대해 자유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부모로서의 저의 책임을 안 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를 겸손히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림이 성경적이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오늘 말씀을 통해 묵상했을 때, 하나님만이 주시는 참 자유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내 영혼을 이렇게 귀하게 다뤄 주시는 하나님, 마찬가지로 모든 영혼을 귀하게 다뤄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주님 앞에 다시 설 때 우리가 함께 기뻐해야 할 대상이 바로 영혼임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렇게 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와 제 주위의 영혼의 주인은 제가 아닙니다.

하나님, 저는 영혼의 청지기 입니다.

 

오늘도 청지기로서 영혼을 위해서 최선과 충성 다 하겠습니다.  ^^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19:11-27)

 

앤아버 소망 교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Articles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