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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세 시대에 태어 났더라면

 

 

 

 

 

위의 제목처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이미 요셉 시대 이후 400여년이 지난 시점입니다애굽의 총리를 역임했던 요셉시대, 좋았던 시대는 이미 지나 갔습니다무려 400여년이 지난 시점이라서 모세 시대 당시로서는 요셉 시대가 옛날이라도 아주 오래 옛날입니다.

 

저는 애굽에서 태어 났을 겁니다언어는 언어가 애굽어이었겠죠물론 히브리어를 가족들을 통해서 배울수는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언어는 분명히 애굽어였으리라 봅니다애굽 문화가 기본 문화였겠죠애굽의 국가 정책과 이념이 어릴 부터 배워왔던 교육 내용이라 봅니다

 

그리고 신분은 거의 노예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400여년 전의 바로 왕은 우호적이었지만, 숫자가 많아진 히브리인들을 향하여 당대의 바로왕은 매우 위협을 느꼈고, 압박을 많이 가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태어 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요이렇게 태어 것이 팔자이기에 그냥 이런 현실을 받아 들이고,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나을까요….?

 

당연히 그렇게 살면 안될 것입니다노예로, 애굽 땅에서 그냥 살아가는 것을 운명으로 여기고 살아 수는 없을 것입니다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을 저는 현대를 사는 우리가, 제가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쩌면 우리는 세속주의라는, 문명과 물질 만능주의라는, 인본주의가 인간 존종의 의미를 넘어 인간이 신의 경지까지 다다르는 무신론적 인본주의라는 문화 속에서 태어났고, 살아오고 있습니다그런데 상황이 삶의 대부분이기에 그냥 적당히 순응하고 살거나, 적절하게 타협하고 살아가고 있다면애굽에서 태어나 노예로 평생을 살아가는 삶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요셉시대에도, 그리고 400여년이 지난 모세 시대에도 동일한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언약의 말씀입니다약속하시고 반드시 성취하시는 언약의 말씀.  ‘생육하고 번성 약속이 모세 시대에도 계속 됨을 보게 됩니다(7, 12). 

 

그리고 약속의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할 하나님은 변화하지 않으시고, 성실하게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 상황이 기분 나쁘니까 혁명하고 반역해야 하겠다가 아닙니다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의 뜻을 기억하며(언약, 말씀 통해서), 분의 뜻에 순종(크로노스 삶이 아닌 카이로스 )하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자의 삶이라 믿습니다.

 

연약한 여성처럼 보였지만, 바로 왕의 명령에 순응하지 않고, 위에 계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했던 히브리 산파들의 카이로스 삶에 의해서 모세가 태어나고, 출애굽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His Story) 만들어져 갔습니다.

 

오늘, 매일 저의 삶의 정황 가운데서,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의 말씀을 꼼꼼히 읽으며, 하나님의 뜻에 저의 삶의 순간 순간 결정의 기준으로 삼는

카이로스적인 삶을 매일 살고 싶습니다.

 

시대의 출애굽 꿈꾸며

 

 

1:1-22):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앤아버 소망 교회

주일 예배 @ 7:30 PM수요 성경 공부 @ 6:30 AM / 새아침 기도회 @ 2 PM /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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