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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어제 월요일부터 사역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한주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느낀 몇가지 점을 함께 나눕니다.
 
첫째, 쉼이 필요한 이유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일을 했기에, 쉼은 필요하고, 그러기에 귀하고, 좋은 것임을 느꼈습니다.  일을 평소 하지 않고, 게으르게 지냈다면 휴식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경우, 휴식은 꿀맛과 같습니다.
 
둘째, 가족의 시간이 정말 필요했습니다.  물론 평상시에도 가족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나 휴가 기간동안은 좀 더 집중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2박 3일 정도 가족과'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보는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같이' 있다는 것이 많은 힐링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가족 시간을 위해서 휴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셋째, 충전의 시간 또한 귀했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보낸 다음,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며칠을 지냈습니다.  왜냐고요?  저의 생각, 저의 일정으로 가득찼기에, 하나님과의 시간 확보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냥 아무 것도 안하니, 비로소 하나님과 더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만'의 시간,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충전임을 깨닫습니다.
 
넷째, 그래도 자유의 시간은 언제나 '창조적 인사이트'를 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렇습니다.  휴가 기간 중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었기에 그 자유의 시간이 저에게는 더 많은 것을 접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몇 편 보면서 '슬기로운 목사 생활'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 등으로 창조적 상상력도 한번 자유롭게 발휘해 보았습니다...
 
아직 휴가 갖지 못하신 분들, 가족들... 꼭 가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생산적, 창조적 시간이 되실 줄 믿습니다.  (목회서신-배헌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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