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이 9월 23일입니다.
긴 판데믹 기간을 지나 8월 말에 현장학교로 등교하기 시작했고, 이제 한달 여가 되어 갑니다.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이제 실제 얼굴로 대하니 자녀들이 생동감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교회도 현장과 줌, 하이브리드로 진행하는데 그래도 직접 뵙는 것 자체가 역시 다름을 깨닫습니다.
9월 7일 부터는 새아침기도회도 교회 현장과 줌으로 동시에 진행하는데(카톡 라이브까지...ㅎㅎㅎ)
실은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나 계시기에 동일한 인도와 역사하심을 체험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장에서 드리는 새벽의 개인 기도는 참으로 감격스럽고, 또
더 기도에 집중함을 체험합니다.
그러면서 깨닫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많이 연약하고... 많이 부족한 존재이구나...
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를 상황을 보면서 두렵기도 하구요...
그리고 판데믹으로 인해 이모 저모로 고생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우리 성도님들을
생각하니 참으로 많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현장으로 가기 시작한 한 달 여를 지내면서...
기도로 나아가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몇가지 목회적 가이드 라인을 함께 나눕니다.
1. 기도로 나아갑시다.
기도 없이는 결코 이기고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내일(9/24), 한 달에 한번 드리는 찬양과 기도의 밤입니다.
현장으로 오실 수 있는 분들은 교회로 오셔서 꼭 같이 기도합시다.
그리고 줌으로도 함께 기도합시다.
2. 잠언 365 성경 공부를 10월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눔 식 성경 공부이고, 줌으로만 하려고 합니다. 저는 정말 기대 기대, 기도 기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잠언을 기도로, 믿음으로, 순종으로 나아갈 때
개독교의 잘못된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기독교의 본질로 나아가게 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저에게 문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큐티 365 나눔 또한 10월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목요일 오전 9시 혹은 9시 30분 정도 하려고 합니다.
여성 성도님들 중심이 되겠는데, 일주일 동안 매일 성경 본문 보시면서
질문이나, 어려운 내용, 또 더 묵상하고, 더 나누고 싶은 내용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3분 이상 신청하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9월 말까지 배헌석 목사에게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다들 많이들 고생하시고, 또 다들 바쁘게 새학기를 지내시고 계십니다.
교회 모임이나, 교회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일이 되면 안됩니다.
그러나 날개가 짐이 아니라, 날게 하는 것이듯이
그렇게 성경 공부가 나에게 적절하게 필요하신 분들은
적절한 성경공부를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날개가 될 줄 믿습니다. ^^
배헌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