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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편 한 편...] 오늘은 시편 127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Psalms 127:1 (A Song of degrees for Solomon.) Except the LORD build the house, they labour in vain that build it: except the LORD keep the city, the watchman waketh but in vain.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Psalms 127:2 It is vain for you to rise up early, to sit up late, to eat the bread of sorrows: for so he giveth his beloved sleep.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120-134편) 중의 하나 입니다. 성전은 건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예배하고, 영광 돌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는 단순히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갈 때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불러져야 합니다.

 

그 성전의 핵심은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고, 경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여호와께서 내 인생/가정/삶/직장/교회/세상 등을 세우실 때 만이, 이 영역들은 온전하다'는 사실입니다(1).  

 

여호와 하나님 아닌, 나의 지혜와 힘과 노력으로 세우는 것은 한계가 있고, 문제가 있기에 세워도 늘 걱정하게 되고, 늘 염려하게 됩니다.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내 인생의 집을 짓는 자는 걱정없이 잠도 달게 잡니다(2).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향하여 최선의 섬김과 신앙으로 교육하되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의 삶도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걱정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자녀들을 위해서 염려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다 제가 제 인생의 집을 지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집은 불안하고, 약하기에 늘 염려 뿐입니다.

 

이제 인생의 집을 여호와께서 주인이 되시는 성전으로 짓기를 원합니다.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 뜻대로, 주님 손에 맡겨 드리며, 믿음으로만 인생의 집을 짓기를 원합니다. 그 삶이 성전된 삶이 될 줄 믿습니다.

 

날마다 이 시편 127편, 성전에 올라가는 믿음의 고백을 삶의 현장에서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 아래 사진은 복음전파가 용이하지 않은 이슬람권에 세워진 한 교회 예배당에서 믿음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장면입니다. 한 사람의 찬양도 믿음으로 올려 드릴 때 하나님은 영광받으시고, 기쁨으로 충만하게 임재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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