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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눈 두개, 귀 두개, 입 하나 있는 이유...

 

요즈음 '매일성경'으로 욥기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새아침 기도회 때 함께 나누고 있고, 또 수요 성경 공부 때 욥기서를 한꺼번에 7-8장을 같이 읽으면서 해석과 나눔을 함께 하는 '강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광고: 오늘 저녁(12월 13일, 수요일 @ 7:30 PM)에 교회 대표 줌으로 욥기서 강독 마지막 회를 함께 1시간 정도 행합니다.

욥기서는 어렵지만, 함께 읽으면서 이해하고 나눌 때, '깊은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욥기서는 정말로 '깊은 인생 교과서'입니다.

지식적 이해를 넘어 가슴과 삶으로 다가가게 되는 '전인적 인생 교과서'입니다.  그래서 욥기서를 읽을 때는 실은 가슴으로 읽고,

손과 발로 읽기에 몸도 함께 읽게 됩니다.  아픔을 같이 느끼며 읽다 보니 실제로 아프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아침 기도회 때는 몸이 좋지 않아서 개인 자율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오늘 몸을 회복해서 저녁 7시 30분에 함께 욥기서 강독 마지막 정리를 함께 할까 합니다.  욥기서는 혼자 읽으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시간을 내서 함께 '깊은 인생 교과서' 함께 읽기로 합시다.  감사합니다. ^^)

 

* 교회 대표 줌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줌' 주소: 패스코드 [123]

 

[욥기서 36:1-25 묵상 나눔]

 

엘리후는 다 맞는 말을 합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고, 심판을 받게 되기에, 회개해야 한다고… 

 

그러나 엘리후의 말에는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서 말했지만, 실은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뜻보다 더 높습니다.  ‘죄 지어서 받게 되는 고난과 심판’도 있지만, ‘연단을 위한 고난’도 있습니다.  쉽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단정하게 되면 자칫 판단하고, 정죄하는 잘못과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엘리후의 또 다른 문제는 욥을 향한 그의 표현에 ‘영혼이 담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욥의 영혼을 향한 안타까움과 간절함이 있을 때, 욥을 향한 그의 말은 진심이 담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바른 말’처럼 하지만 ‘와 닿게 되는 말’은 없었던 것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목회자로서 저의 많은 말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귀가 두개, 눈이 두개, 그리고 입이 하나라는 것은 더 마음으로 잘 듣고, 더 마음을 담아 내면을 잘 보면서… 가급적 적절하고 진심이 담긴 말을 절제하며 하라는 뜻임을 기억하며…

 

저의 모든 말과 행동에 참된 사랑과 은혜가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이 담기기를… 주님이 전달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위로받고, 위로드리며, 격려받고, 격려드리는 귀한 ‘복의 통로’의 삶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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