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목양칼럼] 은혜로 구원 받았지만, 그 은혜를 값싸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경우 결단을 많이 합니다.  운동, 생활, 습관 등...  그런데 그 결단이 1월 말 정도 되면 많은 경우 중단된다고 합니다.  12월에 쓴 카드 청구서가 1월 중순부터 날아들게 되고, 새해가 시작한 지 몇 주가 되면 어느새 결단의 마음도 풀어지게 되는 것이죠...

 

신앙인을 영적 군사라고 합니다.  군인의 특징은 강한 훈련에 있습니다.  영적 전투에 임하는 신앙인은 더욱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잠언에서는 '훈계'라고 했습니다.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잠 1:1-2).  지혜와 훈계를 거의 동격에 놓고 있습니다.  이는 참 지혜는 강한 훈계, 즉 훈련과 함께 온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훈계는 히브리어 '무사르'로서 엄격한 감시하의 훈련을 뜻한다고 팀 켈러 목사님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맹훈련을 통해서만 신체 능력을 키울 수 있듯이 신앙인도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한 임재의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고, 배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는 노력과 최선을 통해 자신의 신체와 정신을 단련 시킵니다.  자신의 노력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신앙인의 훈련은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인도와 공급에 초점을 둡니다.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훈련을 반복함으로 신앙의 성장을 두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고, 인간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기에 오히려 훈련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말씀 읽는 것이 짐이 아니라 힘이 되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짐이 아니라 힘이 되는 새아침 기도회를 통한 말씀 묵상, 기도의 교제, 하나님 임재를 늘 체험하는 삶 속에서의 예배자의 삶, 진리를 추구함으로 얻게 되는 참된 자유함 등을 깨달음으로 진정한 성장, 진정한 기쁨의 성장을 갖는 올해, 새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것입니다. 그 은혜를 되새기는 것이 신앙인이 행할 수 있는 영적 훈련, 영적 성장입니다.  그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것이 은혜를 값싸게 여기는 것입니다.  은혜를 올해 계속 되새길 때, 신앙인에 의해서 은혜의 가치는 더욱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은혜를 느 되새기는 것이 신앙인이 갖는 진정한 영적 훈련입니다.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0 [사순절 묵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적 순례 / 4일째 2025.03.08 414
209 [사순절 묵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적 순례 / 3일째 2025.03.08 364
208 [사순절 묵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적 순례 / 2일째 2025.03.06 433
207 [사순절 묵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적 순례 40일 / 1일째 2025.03.04 399
206 [사순절 묵상] 0일째! 2025.03.04 501
205 [목양칼럼] 새해, 가장 중요한 결단을 미리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성경 & 수요 매듭 짓기 성경 공부] 2024.12.14 483
204 [목양 칼럼] 소그룹이 왜 중요할까요?[Pastoral Column] Why Are Small Groups Important? 2024.09.11 445
203 [목양칼럼]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24.08.20 432
202 [목양칼럼] 큰 감동이었습니다... 2024.07.23 465
201 [목양칼럼]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2024.06.11 547
200 목회칼럼: 행함있는 삶(변혁적 삶)을 위하여! 2024.05.15 400
199 [목양 칼럼] 고난 주간을 왜 Holy Week 이라고 하는가? - 영혼의 잠 들지 않도록 합시다! 2024.03.22 1280
198 [목양 칼럼] 2월 14일, 어떤 날일까요? 영혼의 순례길 함께 걸어가기(2/14-3/30)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4.02.13 418
197 [목양칼럼] 새아침 기도회를 좀 더 이렇게 발전 하려고 합니다... 2024.02.02 448
196 [목양칼럼] 틀니 2024.01.11 460
» [목양칼럼] 은혜로 구원 받았지만, 그 은혜를 값싸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2024.01.04 407
194 [목양칼럼]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 2023.12.19 412
193 [목양칼럼] '새벽기도(새아침 기도회)'에 관한 동감의 글을 전문 그대로 함께 나눕니다... 2023.12.13 478
192 [목양칼럼] 눈 두개, 귀 두개, 입 하나 있는 이유... 2023.12.13 426
191 [목양칼럼] 2023년 공동의회를 마치고... 2023.12.05 5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 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