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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13일째)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합니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6)

 

이 구절을 읽을 때 마다 실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금식은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를 위해서 내가 욕심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절제하고, 자제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측면은 금식(기도)의 중요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그 자체가 전인적이고, 균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이 세상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식이라는 전적인 하나님과의 관계, 교제, 묵상, 기도는 그 결과가 하나님의 충만함, 임재, 영광으로 가득찬 삶으로 인도함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으로 충만함의 결과는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과 눈길이 가는 곳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한, 진정한 금식은 압제 당하고, 불공정과 불의로 인해 유린 당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달려가고, 끌어 안고, 기도하고, 치유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영역에서라도 금식(음식, 오락, 시간 등 등)을 기억하고 행하게 되는 사순절 기간 동안, 금식과 관련하여 이렇게 한번 묵상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기도)을 하고 있는가?

 

* 이제, 오늘 묵상 나눔을 기초하여 ‘지금’ 짧게 기도의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샬롬~

*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 경에 짧은 묵상을 나눕니다(월터 브루거만 사순절 묵상집 기초하여).

 

 

(Lent Day 13)

 

Do You Truly Love Your Neighbor?

 

"Is not this the fast that I choose: to loose the bonds of wickedness, to undo the straps of the yoke,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to break every yoke?" (Isaiah 58:6)

 

Each time I read this passage, I often found it difficult to fully understand. I thought fasting was about restraining and abstaining from things I wanted to do out of desire, for a deeper relationship with God.

 

Of course, this aspect is also an important purpose of fasting (and prayer). However, living a life of faith is inherently holistic and balanced. This is because God, the object of our faith, created the world and loves the people He created in His image so dearly.

 

Therefore, the complete devotion to God through fasting, fellowship, meditation, and prayer leads to a life filled with God’s fullness, presence, and glory. The result of being filled with God inevitably directs us to where God’s heart and gaze are focused.

 

Thus, true and genuine fasting involves rushing to, embracing, praying for, healing, and sharing with souls oppressed, mistreated, and wronged by injustice and unfairness.

 

In this sense, during the Lenten period, as you remember and practice fasting (food, entertainment, time, etc.) in any aspect, I encourage you to meditate on this:

 

Am I engaging in the fasting (and prayer) that pleases God?

 

Now, based on today’s meditation sharing, take a moment for prayer. Shalom~

During Lent, a brief meditation is shared every evening around 7 PM, based on Walter Brueggemann’s Lenten meditation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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