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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30] 행 13:32-52 (053024)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자들의 자세!(2)"

 

#사도행전 #선교적삶 #선교적교회 

 

사도행전을 오늘까지 30회 묵상하면서 여러가지, 많은 내용을 배우고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초대교회의 본질적 모습, 역동적 모습, 하나님 중심의 모습들을 많이 깨닫게 되고, 그와 더불어 제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현대 크리스챤의 삶, 현대 교회의 모습과 비교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목회의 목표, 목회의 기준, 목회의 자세 등 등... 신앙인으로서 가져야 할 핵심 가치, 능력의 원천 등... 제도와 운영 면에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제도와 운영 등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발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근본 존재 이유, 목회의 목표와 기준, 핵심 가치 등 등은 결코 달라지지 않아야 할 본질일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30회 정도 묵상하면서 그런 흐름의 연속, 본질의 반복 및 강조 등을 깨닫게 됩니다.  

 

1차 선교 여행의 한 장소인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도 사도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선교와 교회의 본질을 다음과 같이 보여 줍니다.

 

첫째, 성경 전체를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이심이라는 구속사적 관점에서의 성경 이해와 해석을 행해야 합니다(32-44).  사도행전에는 베드로도, 스데반도, 바울도 설교를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당시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설교는 모두 거의 공통적으로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주와 그리스도(메시야)'로 이해하고, 믿고, 따를 때 사람들은 나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줄 것입니다.  마치 수리아 안디옥 교인들이 들었던 별명처럼... 사람들은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둘째, 핍박과 박해를 받아도 계속 되는 선교적 소명의 삶(45-48)을 사도행전에서는 계속 보여 줍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자신들이 복음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보고 들은 자'를 말합니다.  자신들이 진실과 타협하지 않는 한은 그 증인으로서 증언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증인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순교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증언은 멈출수가 없습니다.  증언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을 그들이 보고, 믿었기에 죽음도 그들의 증언을 막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셋째, 핍박과 고난의 상황을 뛰어 넘어 계속 사명감당합니다.  그것도 기쁨과 성령의 충만함으로...(49-52).  사도바울 일행이 자신들을 핍박하는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나 이고니온으로 향하면서 '발의 티끌을 떨어 버렸다'(51)는 표현은 무책임하게 그 지역을 떠났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몇 구절 앞에 표현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48)는 의미대로 하나님의 섭리적 주권을 믿으며, 자신들의 소임을 인간적 관점에서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최선으로 충성 다하고, 그 뒤의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바른 신앙의 자세는 인간적 마음으로 결과에 연연하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핍박이 와도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심 따라 '기쁨'이 충만합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에 대한 해석이 올바랐습니다.

초대교회는 증인이라는 소명을 다 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으며, 최선과 충성을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현대 교회를 다니며, 현대 교회 목회자로 섬기고 있는 저 자신이

많이 돌아보고, 점검하고, 기도하게 되는 내용들이 참으로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종교 개혁자들의 구호를 다시 되새겨 봅니다!

'아드 폰테스'(Ad Fontes, Back towards an origin) 

'근원으로 돌아가자'!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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