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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31] 행 14:1-18 (053124)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사도행전 #복음전파 #증인의삶

 

전진, 또 전진!

 

사도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을 보면서 '전진'이라는 단어가 가장 크게 떠 오릅니다.  핍박이 있건, 막힘이 있건 초점을 하나님과 영혼에 두기에 두려움도 주저함도 없이 담대히, 그리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가히 감격스럽습니다.

 

이러한 '전진'의 기저에는 성부 하나님의 큰 그림과 성자 예수님의 '주와 그리스도 되심', 그리고 세밀하게 동행/격려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진, 또 전진'은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분명하고도 올바른 목표가 있는 능력의 전진입니다.

 

이러한 복음 전파의 상황을 보며 오늘 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복음전파의 자세를 정리해 보게 됩니다.

 

첫째, 가야 합니다(1).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핍박을 당하면 다음, 다른 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바울은 영혼을 향하여 어디든 갔습니다.  그리고 가야 만납니다.  영혼들을.

 

둘째, 인내했습니다(3) 이고니온에서 악감을 품고 핍박할 때, 바나바와 바울은 '오래 있어'(3) 기다렸습니다.  인내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대에 자신을 맞추었습니다.  조급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자신들의 선교가 아닌,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동참한 것입니다.

 

셋째, 극명한 결과에 대해 담대했습니다(4).  복음의 본질은 타협점이 없습니다.  인간의 죄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은 십자가 외에는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관 외의 신관을 갖지 않습니다.  성경 외의 경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음전파의 결과는 극명한 대조를 낳게 됩니다.  그것이 복음전파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극렬한 반대가 있더라도 담대해야 합니다.  올바른 복음 전파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극력한 반대의 사람들을 위해서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십자가의 능력이고 은혜입니다.

 

넷째, 감정적 전파가 아니라 분별력에 의한 전파의 자세를 갖습니다(8-10).  루스드라에서 나면서 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그냥 '걸으라'고 명한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9) 걸으라고 명합니다.  믿음이 역사합니다.  크게 소리지른다고 역사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복음전파자가 늘 갖게 되는 자세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11-15).  왜냐하면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파자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겸손합니다.  그리고 영광의 상황이 될 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그것까지가 복음 전파의 내용이고, 자세입니다.  

 

여섯째, 복음을 받는 대상자와 접점을 늘 갖습니다(16-18).  루스드라에서는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길에서 전합니다.  아마 대상들이 유대인들이 아닌 이방인들이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는 구약 성경을 말하지 않고, 일반은총의 영역에 해당하는 자연의 기원, 질서있는 자연 등을 언급하면서 그 자연의 기원에 절대적 존재가 있음을 얘기하면서 믿지 않는 자들과 접촉점을 만들어 갑니다.  복음 전파자가 가져야 할 자세 중의 하나가 대상에 대한 유연함입니다.  일반은총의 영역도 하나님의 은총의 영역입니다.  이를 사용하는 바울의 지혜가 참으로 귀합니다.

 

가서, 인내하고, 결과에 담대하며, 영적 분별력에 의한 전파,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전도 대상자와의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하는 유연한 자세 등 등...

 

항상 준비된 복음전파자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첫 출발이 '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영혼들을 향해 나아가기를... 결단하며 매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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