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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묵상 나눔 전반부를 마치며 느낀 소감...]
[사도행전 묵상 나눔 전반부를 마치며 느낀 소감...]
* 총 28장인 사도행전을 14장 정도까지 묵상하면서 전반부를 마친 상황이기에 정리의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었기에 이렇게 정리해 봄이 필요할 듯 해서 정리하고, 함께 나눕니다.
바울의 1자 전도 여행을 묵상하면서 현대교회의 목회자와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라게 됩니다. 물론 시대적인 차이도 있고, 지역적, 문화적 차이도 있을 것입니다. 또 사도 바울은 선교적 차원이었기에, 목회적/교회적 차원의 사역과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도 선교만 한 것이 아니고, 그 안에서 양육도 하고, 목회와 연관된 내용도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인 내용을 추려서 초대교회의 상황과 현대교회(적어도 제가 섬기고 있는 목회 현장과)의 상황을 비교해 볼 때 '목표가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래 잠깐의 비교는 다른 목회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며 저 자신에 중점을 둔 관점임을 말씀 드리며...)
- 사도바울의 선교와 목회는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의 목회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목회, 사람의 관점이 많았음을 보게 됩니다.
- 사도바울의 선교와 목회는 양이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많은 경우 양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게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 사도바울의 선교와 목회는 조직이 아니라 각 영혼 개인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많은 경우 조직체에, 기관에 초점을 두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 외에도 사도행전을 더 살펴 보면 더 많은 차이점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론 나쁜 의도로 그렇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기존의 조직과 체계가 주는 '잘못된(?)' 목표로 인한 과도한 과욕의 스트레스, 잘못된 성취감, 성취감 뒤에 오게 되는 잘못된 자존감, 그로 인한 자기 보상심리 등 등... 교회가 아닌 회사 업무를 행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현장과 현실속에서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도행전을 읽고 묵상하면서, 목회자로서, 사역자로서, 성도로서 교회의 목표를 재 설정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일을 위한 사역이 되어서도 안되고, 보여주고, 만족하기 식의 성과 추구가 되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성도님들이 더 순수하게 현장으로 갈 수 있도록, 교회 사역의 목표도 재 조정되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 또한 재정립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사역, 그리고 심지어 조직 또한 재조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이러한 노력을 행하고 나아갈 때 교회는 다시 본질 회복으로... 그래서 더 복음의 야성과 열정으로 생명력을 회복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전반부를 마치고 후반부를 계속 읽고 묵상하면서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깊은 깨달음을 갖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더 선교적 교회, 선교적 삶으로 재조정하는 이 시대의 사도행전이 계속 될 것을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한 목표를 향하여 매일 매일 사도행전을 온 맘 다해 묵상하고, 정리하고, 정립하여
삶의 현장에 적용하는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전진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사도행전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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