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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42] 행 19:8-20 (061124) "참된 선교는 어떤 자세와 내용을 갖습니까...?"
[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42] 행 19:8-20 (061124) "참된 선교는 어떤 자세와 내용을 갖습니까...?"
#사도행전 #3차선교 #진리
사도 바울은 선교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 대로 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두 절을 통해 '가서, 세례를 주고(복음 전파와 영접), 가르쳐 지키게 하는' 과정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하는' 선교를 행했습니다. 즉, 이 구절에서 본동사인 '제자를 삼는 것'을 궁극적 선교의 목표로 삼았고(나머지 세 동사는 실은 분사형), 이를 위해서 1) 갔고, 2) 복음 전파와 영접을 통한 세례를 주고, 그리고 3) 가르쳐 지키게 함으로 성장케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 과정이 바로 '제자화'의 과정이었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개월 머물렀고, 에베소에서는 무려 2년 동안 매일 제자 훈련을 행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선교를 행하면서 바울이 가졌던 자세를 기본적으로 세가지로 정리 하면서 오늘 본문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첫째, 진리(Truth)입니다. 바울은 구약의 사상에 젖어있는 유대인들에게도, 일반 철학에 젖어 있는 헬라인들에게도 성경의 핵심 주제인 '하나님 나라'를 강론하며 권합니다(9-10).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건설에 있습니다. 이 진리가 빠지면 선교는 껍데기만 남습니다.
둘째, 진실(Truthfulness)입니다. 여기서 '실'은 '열매 실' 즉 예수님을 믿기 위해 나 자신을 부인하고, 죄에 대해 회개하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성령의 열매 등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완전한 영화는 다시 오실 주님 앞에서 가능하지만, 그 전까지 크리스챤은 날마다 성장하는 변화의 모습, 즉 실제 삶의 열매를 맺는 삶을 하나님에 의해 하게 됩니다.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은 이러한 열매(변화와 능력) 없이 악귀를 물리치려 하다 오히려 악귀에게 눌리는 상황을 갖게 됩니다(11-16). 신앙 생활은 열매로 깨닫게 되고, 그 능력을 보여 주는 삶의 변화부터 시작하는 진실한 삶을 말합니다.
셋째, 진심(Truthful Heart)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지향성, 관계성을 말합니다. 진리와 진실의 신앙인은 내 속에 하나님이 주인되시고, 충만하시게 되기에 그 전에 가졌던 물질에 대한, 명예에 대한, 세상 쾌락에 대한 마음들이 다 정리가 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 속에 있는 변화된 모습, 하나님의 임재를 마음 다해 나누고 알리게 됩니다. 즉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싼 마술책도 불사르게 되고(물질의 자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뉘우치며 나누게 됩니다(17-20).
이렇게 진리의 복음은 참된 변화, 그리고 사람들을 향한 순수한 마음의 자세를 갖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리, 진실, 진심의 복음으로 인해 더 부흥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20).
부흥에 초점 맞춘다면 진심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복음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계속해서 사랑하며, 섬기며, 나누게 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렇게 복음 전하는 삶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 속에 진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향하여 열정이 많다면 순진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영혼을 향하여 열정이 많다면 순수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이렇습니다.
순진하면 '결과'에 치중하게 되고,
순수하면 '과정'에 치중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결과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 드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순진한 성도입니까?
나는 순수한 성도입니까?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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