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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44] 행 20:1-16 (061324) "온갖 난관들을 극복하는 선교적 삶...!"
[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44] 행 20:1-16 (061324) "온갖 난관들을 극복하는 선교적 삶...!"
#사도행전 #3차선교여행 #난관극복
글로 대하는 사도행전이지만, 2천년 전의 사도바울의 선교 여행을 따라 가 보면 매우 어려운 선교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교도로부터의 핍박, 로마로부터의 압박, 지리적, 기후적, 교통적, 관계적, 개인적, 내면적 난관들은 수도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첫째, 암살의 위협이 있었습니다(3). 헬라에서 바울이 3개월 있은 뒤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가고져 했지만, 수일 동안 계속 되는 항해 기간 동안 사도 바울은 남들 모르게 바다로 빠뜨려 지게 되는 암살 시도가 있음을 깨닫고 마게도냐를 거쳐 육로로 가는 과정을 택하게 됩니다.
둘째, 육체의 약함과 심지어 죽음이 있었습니다(7-12). 바울은 이런 위협과 핍박 속에서도 가는 곳 마다 복음을 전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을 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밤 늦게까지 말씀을 나누는 일정이 있게 되었습니다. 많이 피곤했을 것입니다. 드로아에서 행한 말씀 사역에서도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말씀을 듣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죽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릴 때 부터 이 유두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유두고가 신앙적 열정이 약했고, 그의 해이한 말씀 듣는 자세에 비판하는 쪽으로 저 자신이 많이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간의 첫날(즉 주일)은 당시로서는 공휴일이 아니라 일하는 날이었고, 등불을 많이 켠 상황에서 그을음과 공기의 탁함 등의 상황 등을 고려한다면 유두고가 하루 종일 일했고, 산소가 부족할 수 있는 장소적 여건을 고려해 본다면 그의 졸음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비판적으로 볼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육체적 피곤, 육체적 약함 등의 연약함을 무리한 선교 사역 가운데 만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로 인한 고난을 오늘날에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유두고의 죽음까지 맞이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러나 '내게 능력 주시는 그 분' 안에 죽음도 이기시는 부활의 능력이 있고, 더 계속되는, 더 강한 복음 증거를 위한다면 하나님은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는 능력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셋째, 지역의 이기성과 한계성, 그리고 분파성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4-6). 바울이 헬라지역에서 아시아까지 함께 가게 되었던 자들은 베뢰아, 데살로니가, 더베, 아시아 등 여러 곳에서 온 대표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지역도 달랐고, 문화와 인종의 배경도 달랐을 것입니다. 선교를 행하다 보면 이런 다양함을 넘어 여러가지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시고, 죽기까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할 때, 선교 사역 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어떤 차이, 차별, 다름 등을 주의 사랑으로 극복하게 됩니다.
넷째, 시간의 제약성이 있었습니다(16). 바울은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에서는 풍랑 및 살해의 위협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를 타고 가기로 작정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급하게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려고 한 것은 단 하나, 오순절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오게 되고, 그 결과 복음을 좀 더 많이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기 위함 때문이었을 것입니다(물론 예루살렘에서 3차 선교 여행에 대한 보고를 위한 것도 있을 것이구요...). 영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사도 바울로 하여금 그렇게 급하게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선교적 삶이 비단길이 아닙니다.
좁은 길입니다. 고난도, 난관도, 핍박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을 때
감당치 못할 시험과 고난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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