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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366 / 열왕기하 10] 왕하 5:1-14 (091024)  “Hearing or Listening?”

 

1.

신앙인의 삶은 복종도, 맹종도, 굴종의 삶도 아니다.  순종의 삶이다.  즉, 마음 다해서 실천하는 삶을 말한다.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 다해서 살아가는 ‘순종’의 삶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다.

 

이를 위해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그래야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고, 그래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된다.  말씀을 잘 들어야 잘 순종하게 된다.  그래서 신앙인으로서 최고의 자세는 ‘청종(聽從)’ 즉, ‘잘 듣고 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2. 

오늘 본문에 아람 왕, 이스라엘 왕, 나아만 장군이 등장한다.  각자 자기 권력, 자신의 입장, 자기 관점, 자존심, 선입견 등을 가지고 있다.

 

문둥병을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내세운 것은 자신의 관점이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인간의 지식과 능력이 아무리 발달해도 창조주 하나님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인간의 지식 한계로 전능하신 신의 영역을 무례하게 뛰어 넘으려고 하지 않는가?

 

3.

나아만 장군이라고 엘리사를 만나기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았겠는가?  아람의 의술, 과학 문명 등으로 자신의 치료를 시도해 보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그는 다 실패하고 말았다.  전능하신 신께 드리는 참된 ‘순종’은 인간의 무능함을 깨닫는데서 시작한다.  그는 요단강 물에 몸을 담그기 위해서 ‘내려간다’(14).  그리고 한 두번이 아니라 일곱번 몸을 담근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철저한 자기 부인을 행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복종했다.  그리고… 그는 치유를 받게 되었다.

 

복종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던 것이다.

 

4.

신앙인의 삶에서 이렇게 하나님만이 주시는 능력을 체험하게 될 때, 신앙인은 복종을 넘어 ‘순종’의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그 순종의 삶을 계속 하기 위해서 늘 말씀에 민감하고, 마음 다해서 듣는 ‘청종’의 삶을 살게 된다.

 

그렇다!  신앙인으로서 최고의 자세는 ‘청종(聽從)’의 삶이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말씀을 잘 새겨 듣고, 

말씀 대로 순종하는 삶!

 

 

(오늘 새아침 묵상: 왕하 5:1-14 / 다음 5:15-27)

 

* ‘매일 성경’ 묵상 나눔은 글과 유투브 나눔(화-금), 글로만(토-월) 나눔으로 진행됩니다.

* ‘화-금’은 매일 아침 ‘줌’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당일 아침에 ‘유투브’(3진 채널)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줌' 주소: 패스코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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