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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5/1/수 1:1-9] "무엇을 붙잡을 것인가?"
[매일성경 2025/1] (여호수아 1:1-9) '무엇을 붙잡을 것인가?'
여호수아의 주제를 흔히 가나안 입성에 잡을 수 있습니다. 모세의 평생 소명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입성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세가 죽었습니다(1:1).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의 소명은 모세가 못 다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으로 여호수아서를 보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여호수아서의 핵심은 가나안 정복이 아닙니다. 여리고성의 무너뜨림도 아닙니다. 땅 분배도 아닙니다. 여호수아서의 핵심은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있을 때에도, 그가 죽어 지도력에 위기가 올 때에도, 여호수아라는 신출내기 지도자가 처음으로 지도력을 발휘하려고 하는 때에도, 여리고성을 무너 뜨렸을 때에도, 아이고성을 무너 뜨리기 전에도… 그 어떤 때에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은 인간의 눈에는 미지의 땅이지만, 하나님께는 이미 준비된 땅이었습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라”(3). NIV 성경에는 I will give you every place where you set your foot이라고 미래형으로 되어 있지만, NASB등을 비롯한 원문 중심 번역서에는 대부분이 I have given to you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손에는 주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땅은 이미 인간에게 주어진 것과 다름 없다는 것입니다.
가나안은 이미 4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40년 전에도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도 무너졌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믿음은 이미 있는 것들을 실제로 보는 것이고, 보이지 않지만 그것이 실제로 있음을 증명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하고 나아가는 자에게만 결과는 보장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에 대한 믿음과 순종이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욕심이나, 나의 바램을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순종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서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신출내기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자신의 경험 없음을 보면서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옛 지도자 모세를 그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그렇게 행할 때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지도자나 백성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말씀에 대한 진지한 자세입니다. 말씀만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수천년동안 말씀을 잘 못 이해함으로서 율법주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카톨릭 교회는 약 1,000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말씀을 잘 못 이해함으로서 신앙생활의 큰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 할 때 늘 말씀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전통에 의거하거나, 선입견, 반작용 등으로 신앙생활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여호수아나 백성들이 위대한 지도자 모세 이후에도 얼마든지 더 큰 능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말씀앞에 진지합시다. 말씀중심으로 삽시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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