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 앞에서!]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5:8)
가나안 정복은 실은 내 마음 정복이다. 가나안 정복은 실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정복되는 것이다. 그래야 가나안 정복은 바르게 되고, 실제로 정복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의 첫 성인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백성을 정복하셨다. 그것이 할례이다.
할례는 신체의 일부를 끊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능력, 인간의 능력에 대한 부인과 제거를 의미한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는 자세를 갖도록 결단케 한다.
할례는 분리를 의미한다.
세상의 죄악과 분리함으로, 참된 거룩의 삶을 살도록 이끈다.
가나안에서 이 거룩의 능력이 없으면 그것은 참된 가나안 정복이 아니다.
오히려 정복될 따름이다.
할례는 계속 기억해야 함을 의미한다.
유월절 음식 규례를 제정해 주신 것은 음식을 먹을 때 마다 기억하라는 의미이다.
신체의 일부를 절단함으로 신체를 보면서 늘 기억하라는 의미이다.
할례는 과거의 단 한번의 사건이 아니라, 계속 기억되고, 적용되어야 할 현재진행형 의식인 것이다.
할례는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의지해야 함을 의미한다.
유월절 음식은 생명의 근거를 늘 기억해야 함을 의미한다.
성기는 생명의 출발, 근원을 의미한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할례를 기억/기념함으로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 한 분 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참된 생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곧 전쟁을 치루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체를 절단하는 할례를 행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고, 심지어는 미친 짓이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정복되지 않고, 가나안을 정복하려고 나서는 것이야 말로 진짜 미친 짓이고, 바보 같은 짓이다.
어떤 사람이 바보인가?
어떤 사람이 미친 사람인가?
매일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면서…
나는 바보 짓, 미친 짓을 오늘도 하고 있지는 않는가?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여호수아서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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