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8:1-13)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13)
7장까지는 여섯째 인까지 열리면서 환난과 핍박의 무서움도 말씀해 주시지만, 그 가운데 인내와 소망으로 살아가야 할 것도 말씀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환난은 하나님의 허락하에 이루어지고(6장), 그 이후 반드시 새 하늘과 새 땅의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임하기 때문입니다(7장).
그런데 일곱째 인이 떼어지는 8장에 와서는 인 심판 때와 유사한 과정이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마다 일어납니다. 일곱째 인이 떼어 진 직후, 첫번째 나팔이 울리고 땅이 심판 받고(7), 두번째 나팔이 울리면서 바다가 심판 받고(8), 세번째 나팔이 울리면서 물샘이 심판 받고(11), 네번째 나팔이 울리면서 해, 달, 별, 즉 우주가 심판 받는 장면(12)이 나옵니다.
즉, 이 세상의 많은 영역이 죄악으로 인한 심판의 처참한 상황이 됨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인 심판때는 이런 영역들의 사분의 일이 심판을 받았다면(6:8), 나팔 심판 때는 삼문의 일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7-11).
이러한 반복의 의미와, 점층의 의미를 보면서,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강조된 경고임을 기억함과 동시에 마지막 심판의 무서움 또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분의 일에서 삼분의 일로 강화 되었다는 의미는 심판의 날이 점 점 더 가까워 지고 있고, 또 더 강력하게 진행됨 또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와 성도는 이 시대 늘, 더 강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을 읽고, 묵상하면서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마지막 13절에 ‘화, 화, 화가 있으리니’라고 표현된 경고를 보면서 아직도 세 번의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삼분의 일이 심판 받았다는 것은 삼분의 이가 심판으로부터 제외 된 상황임을 기억하며 깨어 있는 자세와 함께 감사와 소망의 자세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와 성도는
고난 중에 인내,
환난 중에 소망,
고통 중에 생명으로
살아 갈 수 있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을 표현한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3-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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