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1:14-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19)
여섯 번째 나팔 심판에 이어 이제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게 됩니다. 마지막 나팔 소리는 마지막 때, 즉 주님이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을 선포하는 나팔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속히’ 임한다고 하십니다(14). 얼마나 ‘속히’ 인지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벧후 3:8) 하나님의 시간 때를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성도로서는 ‘지금, 언제나, 오늘’ 준비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올바릅니다.
이 날이 되면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게 되며(15), 진정한 예배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16). 그러나 동시에,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멸망의 때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18).
그리고 마지막 나팔이기에 그 뒤에는 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일곱번째 나팔이 불려 지지 않는 이 때, 바로 오늘,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지막 19절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두가지 길을 제시합니다. 하나는 말씀입니다(‘하나님의 언약궤’). 감정이나 이념, 한계있는 사상 등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붙잡는 삶 만이 마지막 나팔이 울 때 기쁨과 영광의 새 하늘과 새 땅에 동참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또 하나는 기도입니다. 번개와 음성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요한 계시록 전체를 볼 때 이러한 하나님의 광대한 임재는 성도의 기도가 온전히 하나님께로 올라 갔을 때, 그 응답으로 임하게 되는 기도의 응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8:3-5).
그래서… 성도는 ‘늘, 오늘, 지금’ ‘말씀과 기도’를 삶의 기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V8PaEQd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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