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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8:1-24) 순교의 피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2)

 

18장은 대접 심판의 절정에 해당합니다.  큰 성 바벨론, 즉 당시로서는 로마를 지칭하는 세속 권력 제국이 완전히 멸망함을 선포합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로부터 큰 핍박을 받고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러한 말씀은 큰 소망을 주며, 온전한 인내의 자세를 갖게 합니다.

 

‘하루 동안’에 로마 제국을 향한 심판이 임할 정도로 심판의 무서움과 강력함을 설명합니다(8).  로마 제국과 같은 세속 인본주의적 권력들에 아부하고 함께 하던 지도자들도 함께 심판을 받습니다(9).  각종 사치와 향락의 모습 또한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12-13).  

 

여기서 ‘사람의 영혼들’이라고 표현된 것은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혼처럼 세속 물질, 쾌락, 외모, 외형 등에 탐닉하고, 영혼을 그러한 외적인 것에 담는 그런 삶의 자세를 말합니다.  

 

적절한 외모 꾸밈과 물건 사용은 괜찮지만, 외형에 절대적 가치를 두는 자세는 결코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지나친 측면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속절대 권력의 가장 큰 죄악은 선지자들과 성도들을 죽이기까지 한 핍박입니다(24).  하나님은 큰 성 바벨론(로마)의 죄악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시며,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흘린 피를 결코 헛되게 지나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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