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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2:1-13)

“…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4-5)

 

https://www.youtube.com/watch?v=JfdyI7vUby4

 

구약의 요한계시록이라 할 수 있는 스가랴서에는 총 8개의 환상이 등장합니다.  어제 본문에서 ‘붉은 말’(1:7)과’ 네 뿔을 다스리는 대장장이’(1:18)가 등장하는데 이어, 오늘은 ‘측량 줄을 잡은 분’이 등장합니다.

 

측량은 건축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그 분’은 바로 참된 성전 건축가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 분은 먼저 예루살렘 성을 측량합니다.  성전이 그 중심에 있는 예루살렘 성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공간 즉,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 성을 측량해 보니 사람과 가축이 (너무) 많아서 성곽이 없을 정도로 넓은 성이 됩니다(4).  이는 하나님 나라의 광대한 풍성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성은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그 성을 불로 둘러 싸시며, 그 가운데 영광이 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으로 이해되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이방, 열방 국가들을 바람같이 흩어지게 하시고(6),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도 흩으셔서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11).  

 

이 모든 과정의 핵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과 심판의 기준이 되시는 분이시고(측량하심, 2), 우리로 하여금 사도로 삼으시고 세상으로 파송하십니다(흩으심, 6).  그리고 언제나, 어디서나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머무르심, 10).

 

오늘도 제자들의 삶을 통해 세상에 바른 기준을 보여 주시고, 세상으로 파송하시고, 그리고 그 제자들과 주님은 영원토록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이렇게 제자의 삶을 살아갈 때, 그 삶을 통해 제자 삼게 될 줄 믿습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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