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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8:1-27)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13)

 

남쪽 여호사밧 왕은 북쪽 아합왕과 사돈관계가 됩니다(1).  형제국가들이 서로 우호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순위입니다.

 

북쪽 아합은 남쪽 유다와 연합 하여 길르앗 라못과 전쟁을 치루자고 제안합니다(2).  그리고 400여명의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도 전쟁을 허락하신다고 말합니다.

 

이에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진지하게 알기를 원하며 참된 선지자를 찾다 미가야를 만나게 됩니다(7-13).  미가야는 이 전쟁에 대하여 아합 왕이 오히려 거짓 선지자들의 말로 인해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16).  

 

미가야의 입장은 전쟁에 대한 반대라기 보다는, 아합왕과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경계의 자세와 비판적 자세였습니다.  거짓 명분을 앞세우며, 동기와 과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합과 거짓 선지자들, 특히 그 대표격인 시드기야가 이러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미가야는 하나님의 뜻을 강하게 전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합의 죽음이라는 중요한 결과로 보게 됩니다(33-34).  

 

하나님의 뜻에 늘 깨어 있고, 내면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동기와 근본적인 목적을 늘 돌아보는 자세를 가질 때, 우리는 이 시대, 올바른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왕과 제사장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늘 깨어 있는 선지자적 사명 감당의 중요함을 꼭, 늘 기억합시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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