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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2:1-23)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20)

 

역대하 32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1).  그렇습니다히스기야 왕이 31장에서 보여 준 신앙 개혁은 그야말로 초점과 전인과 균형이었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을 통해 신앙의 출발과 본질을 회복하고, 산당과 우상을 제거함으로 실제 삶의 영적 혼탁을 깨끗케 하였으며, 왕으로서 모범을 보임으로 국가 공동체의 질서와 기강을 잡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모든 충성된 일이라고 역대기 기자는 기록합니다(32:1).  이러한 내적 무장과 준비가 되었을 때 외적 공격이 와도 대적할 준비가 됩니다그 외적 공격은 바로 북쪽 이스라엘을 무너 뜨린 강대국 앗수르의 공격이었습니다(2).

 

매우 강력한 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그러나 히스기야는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합니다(3).  이는 모범을 보인 지도력 덕분입니다성 밖 기혼샘을 막음으로 앗수르로 하여금 물 공급을 얻지 못하게 합니다(4).  그리고 유명한 지하 수로를 기혼샘에서 예루살렘 성까지 533미터의 지하 터널을 뚫는 엄청난 공사를 행합니다이 공사는 얼마나 완벽한지 2,7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물이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내부 단속과 결속이 온전했기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와서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온갖 비방을 행하고(15), 심지어 유다 언어로 회유책을 써도(18), 이스라엘 백성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뿐만 아니라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20).

 

이 모든 내적, 외적, 국가적, 정치적, 영적 결속력의 결과는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의 천사에 의해서 앗수르 군대를 다 멸하게 하십니다(21).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당대 최강대국을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평소 신앙 점검과 무장은 위기의 상황을 맞이할 때 그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나의 일상에서 영적 무장, 공동체적 무장을 행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됩니다.

 

반대로지금, 나의 일상에서 영적 무장이 없다면

그야말로 현재의 위기’ ‘지금이 위기임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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