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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3:1-13)

 

“그 후에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5)

 

예루살렘으로 1차 귀환한 가장 큰 목적은 성전을 재건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초막절이 있고, 새해를 의미하는 일곱째 달에 귀환한 모든 백성들이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이게 됩니다(1).  

 

하나님 앞에서 새해를 시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의 제사 드림으로 포로 귀환 이후의 새 삶을 시작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먼저 한 것은 제단을 만들고 번제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2).  이웃 나라의 눈길이 두려웠음에도 불구하고(원문 의미상 이렇게 번역하는 것이 맞음) 상번제를 드리고, 초막절을 지키며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3-5).

 

기초와 건물을 세우는 외적 사역 전에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임시적이지만, 그래서 볼품이 없을 수 있지만, 마음과 뜻을 다 해 번제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제사(예배)로 영광 돌리는 과정을 먼저 밟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외적 건물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의 경배가 더 중요합니다.

 

이러한 마음 준비, 경배의 삶으로 먼저 하나님께 제사 드린 지 2년 2개월이 지난 후에 비로소 성전의 기초를 놓게 됩니다(8).  어쩌면 제사(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 체험과 영광 돌림의 내면 건축을 더 중요시 여겼고, 이 기간 동안 그런 마음 성전 건축이는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즉 2년 2개월 후 성전 기초가 놓여지게 되었을 때 나이 많은 족장들은 대성 통곡하였고, 여러 사람(젊은 사람들인 듯)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게 됩니다(12).  나이 많은 사람들은 과거 솔로몬 성전에 비해서 너무나 볼품 없는 모습에 슬픈 통곡을 하게 되었고, 과거 성전에 대한 기억이 없었던 젊은 사람들은 성전 재건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이 성전 재건을 보면서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동일한 성전재건의 외양을 보면서 다르게 반응하는 세대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셨던 것은 ‘마음의 성전’ ‘마음의 예배(제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나의 마음 성전, 내면 제사(예배)의 삶은 어떠한가요…?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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