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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17-25)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23)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약 3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마 예수님의 동생 유다도, 또 초대 교회도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약간 희미해 졌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복음의 본질 대신 ‘변질된 복음’ ‘변질된 사람’들이 들어와서 혼란케 한 상황이었습니다(4).

 

이를 향해 유다는 강력한 깨어 있음의 자세를 교회 앞에 나눕니다.  시간 흐름 따라 희미해 지지 말고, 사도들이 들려 주었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 앞에 서기를 강력하게 요청(17)합니다.

 

본질을 변질로 바꾸려는 자들은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뜻 대신 자기 뜻을 더 앞세움으로 신앙 공동체를 조롱하는 자들입니다(18).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이고, 육체의 탐닉에 끌려 다니는, 즉 성령으로 인도함 받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19).

 

이러한 자들을 위하여 유다는 신앙 공동체 지체들을 향하여 거룩한 믿음위에 서고, 성령으로 기도하고(20),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믿음으로 지켜서,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인내하기를 격려합니다(21).

 

그리고 이렇게 믿음 밖에 있는 자들을 향하여 긍휼히 여기고(22),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영혼들을 대하되, 거짓교사들이 행한 변질된 행태를 경계하되 그들의 영혼 또한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23).

 

이렇게 유다는 거짓 교사들을 강력하게 경계하되(17-19), 먼저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자세를 철저하게 점검하고(20-21), 그리고 변질을 일삼는 거짓 교사들을 향한 영혼구원의 간절한 자세를 요청한 뒤(22-23),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이 모든 상황에 대한 간절한 찬양과 기도로 끝을 맺습니다(24-25).

 

교회와 성도들을 바르게 지키기 위한 유다의 간절한 마음은 그의 간절한 기도가 담긴 찬양 속에서 그 간절함을 더 강력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24-25a)

 

유다서는 짧은 한 장으로 된 성경이지만, 그 내용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을 향한 소망, 하나님의 광대한 계획까지 믿는 믿음,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광대한 내용의 책입니다.  

 

이 간절한 기도는 현대 교회에도 반드시 올려 드려져야 하기에…

 

오늘 유다서를 몇 번 읽으시면서 함께 기도로 올려 드리면 좋겠습니다.

 
  • ?
    AAHC 2025.12.21 07:36 (*.156.160.117)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 앞에 흠이 벗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분이십니다(24). 이 약속의 말씀 또한 믿습니다. 그렇다면, 철저한 성화의 과정을 믿음과 돌아봄과 회개로 살아갈 때 분명히 거룩한 삶, 그리고 그런 성도들로 구성된 거룩한 교회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소망과 믿음으로, 공의에 기초한 사랑, 사랑에 기초한 공의의 삶을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헌신합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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