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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1-9) 바벨탑인가요? 돌단인가요?
(창세기 11:1-9)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4)
사람은 예배자로 창조함 받았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사 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창조 받은 본분대로, 목적대로 살아갈 때, 삶의 가치, 의미, 능력의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람이 예배자로 살아갈 때 사람은 가장 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예배를 상실해 버렸습니다. 그것이 타락이고, 그것이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바벨탑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 또 하나의 타락한 모습의 예를 보여 줍니다. 사람들이 바벨탑을 하늘에 닿게 하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들에게 예배의 모습은 없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내고”(11:4)의 표현은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에서 인간에게로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바벨탑은 무너짐을 예견하는 건물입니다. 이 무너질 바벨탑을 사람들은 열심히 쌓았습니다. 혹시 나도, 우리도 이런 무너질 탑을 쌓고 있지는 않는지요…
야곱은 벧엘에서 자다 깨어난 후 ‘돌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결국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로 인도함 받았습니다.
오늘, 나는 무슨 탑을 쌓기를 원하십니까?
바벨탑 입니까? 돌단 입니까?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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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바벨탑을 쌓을 것인가’ ‘돌단을 쌓을 것인가’를 되새기며 살아감이 영적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죄성의 인간이기에 언제나, 늘 나의 바벨탑을 쌓고 싶어 하는 것이 죄성의 인간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영적 능력을 잃고 맙니다. 돌단을 쌓고, 하나님 주시는 힘과 하나님의 영적 임재와 하나님의 동행과 공급과 인도하심을 깨달을 때, 비로소 영적 능력으로 나아가게 됨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야곱이 벧엘이라는 가장 외로운 곳, 마음이 어려운 곳, 절망의 장소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였기에 그는 20년이라는 밧단 아람에서의 삶도 극복하고, 결국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계속 매일의 삶에서 바벨탑 대신 돌단을 쌓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