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1-9) 소명자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듣는 것'

by AAHC posted Jan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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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1-9)

 

데라는 ‘자신(인간)의 생각과 계획’ 대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을 거쳐 가나안으로 가려고 했습니다(11:31).  사람의 생각은 완벽하지 않고, 실행력도 온전하지 않기에 하란은 자신이 중간 기착지로 생각하고 머무른 하란에서 무려 60여년이나 머무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죽습니다(11:32).  삶에서 ‘하란’과 같은 곳은 축복의 장소가 될 수도 있었지만, 말씀에 응답하지 않을 때 신앙 정체의 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자신의 생각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따르고 나아갑니다.  아브람에게는 가나안이라는 땅 보다는 이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했습니다(1).  그 하나님과의 관계가 참된 복의 통로가 되는 길(2), 참된 복의 기준이 되는 것(3)임을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섰을 때(5), 세겜 땅에 이르렀을 때(6), 하나님의 확인을 받게 되자(7), 그가 먼저 한 것은 제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7).  그리고 이미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인해(6), 그리고 유목민으로서 옮겨 다녀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가나안 곳 곳을 탐방하고, 순례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아브람이 먼저 행했던 것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올려드리는 예배였습니다(8).

 

소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소’나 ‘지역’이 아닙니다.

부르신 그 분과의 인격적 관계, 즉 ‘신령과 진리의 예배, 삶의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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