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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1–15) 기적을 표적으로 믿는 신앙
(요한복음 6:1–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15)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놀라운 일을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표적이라고 부릅니다. 기적이 사건 자체의 놀라움에 초점이 있다면, 표적은 그 사건이 드러내는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정체성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적의 사실을 인정하되, 그것이 가리키는 표적의 의미를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의 영적 필요뿐 아니라 육신의 배고픔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5). 그리고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어디서 구할지 물으심으로,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분이심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을 기적의 경험에서 표적의 이해로 이끄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한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예수님의 손에 들려 오천 명이 넘는 무리를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풍성함이 됩니다(9,12). 이 사건은 인간의 계산을 넘어 하나님께서 참된 공급자이심을 보여 주는 표적입니다.
그러나 무리는 이 표적의 의미보다 눈앞의 기적에 머물렀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세워 계속해서 떡을 얻고자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산으로 물러가십니다. 예수님의 뜻은 사람들이 기적 자체가 아니라, 그 기적이 가리키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기적만을 구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보는 표적의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까?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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