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21-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30)
예수님은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행하십니다. 많은 경우 질문 혹은 의문에 의해서 그 대화가 이어져 감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실체를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육체적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적 존재의 본체가 되심을 설명하십니다(21).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하여(22), 한번 더 예수님 자신이 신적 존재임을 말씀하십니다(23).
그리고 이러한 자신을 믿지 않을 때 죄 가운데 죽게 됨을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24). 이러한 신적 실체와 죄에 대한 강력한 경고는 범상한 사람이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사람들은 묻습니다. ‘네가 누구냐?(25)’.
이에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자신이 함께 있어온 신적 존재이고, 그 성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성취하신 메시야이심을 선언하십니다(25-26).
사람들이 여전히 잘 깨닫지 못하자(27),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음을 겪고, 그 이후의 부활 및 승천의 상황이 되었을 때 비로소 더 온전하게 알게 될 것 또한 말씀하십니다(28-29).
이러한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믿게 되었다고 사도 요한은 기록합니다(30).
그러나 이 믿음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참된 믿음(saving faith)’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59). 일시적 신념(temporary faith)이거나, 피상적/자기 중심적 믿음(superficial faith)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의 자세는 쉽게 변질되거나, 왜곡되거나 심지어 배신할 수 있습니다(59-‘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오늘 ‘나의 믿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가져 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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