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27)
* 어제 주일 예배 및 메시지 부분을 오늘은 묵상 형식이 아니라, 어제 저녁에 말씀에 대한 저의 ‘하루 돌아봄’의 내용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배 및 메시지를 일주일동안 되새김이 바로 실천적 신앙인이 되는 제자의 삶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WUsx67M3Y&t=4566s
(돌아봄)
오늘 저의 키워드는 ‘붙가미’입니다. 예수님께 붙어있기, 가지치기, 그리고 미움받기.
세가지 다 만만한 주제가 아닙니다. 자꾸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저의 내면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늘 예수님을 향하고, 예수님께 철저하게 붙어 있는 삶을 생각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붙어 있는 방법은 늘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예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지치기는 반드시 행해야 함을 고백합니다. 구약에서 ‘산당’이 늘 아킬레스건이었던 것처럼, 내 삶에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날라가 버립니다. 비효율적이거나 병든 몸이 되지 않기 위해서 늘 가장 효율적 삶, 즉 가지치기를 늘 생각하고 해야 함을 고백합니다.
현재 저의 삶에서 가지치기는 과도한 사역(?), 좀 더 집중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는 것(예를 들어 깊고 넓은 독서가 필요) 등 등입니다. 책을 좀 더 진득하게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움받기는 늘 깨어서 생각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저는 평화주의자이기에 쉽게 타협할 수 있습니다. 공의와 인자의 균형으로 모든 상황,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성도를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셨고, 예수님의 첫 사역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하나님의 나라)이 가까왔다’ 하셨는데, 너무 내 안에서만, 교회 공동체 안에서만 보고, 행하려 했던 정말 ‘우물안 개구리’ 식의 관점을 가져 왔음을 돌아 보게 됩니다.
더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여…
아래 세가지 질문을 계속 깨어서 저 자신에게 던지고 싶습니다.
1. 나는 어떤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까? 나무 입니까? 가지 입니까?
2. 나의 삶에서 쳐 내어야 할 가지들은 어떤 것입니까?
3. 나는 주님으로 인해 맺게 된 열매로 미움을 받더라도 세상을 향하여 꿋꿋이 나아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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