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1-16) 카이로스

by AAHC posted Mar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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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1-16)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1) 

 

본문의 ‘영화롭게 하사’라는 표현은 ‘영광되게 하사’라는 뜻입니다.  ‘영광’은 성경에서 나온 말 중에 ‘가장 무거운’ 표현입니다.  히브리어로 ‘카보드’에 해당하는 영광의 의미는 ‘무겁다’라는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독사’라고 하는데, ‘장엄, 탁월’등으로 무게와 비슷한 의미를 갖습니다.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만 해당되고, 하나님과의 관련하에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의 무게만이 진정한 무게, 즉 변치 않으심, 흔들림 없으심, 그 어떤 존재와 비교할 수 없는 장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피조물이 하나님의 장엄한 영광에 비교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사람과 관련해서 영광’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 마지막 기도를 하시면서 제일 먼저 ‘영광’을 표현하셨음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영광을 오늘 본문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상황에서 사용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1) – 십자가 지실 때.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영화롭게 하였사오니..”(4) – 구원 사역을 행할 때.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5) – 삼위일체 하나님 자체가 영광.

 

이 세가지 표현과 함께 그 사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는 관련성을 살펴 볼 때, 구원의 참된 의미를 예수님은 영광과 관련하여 설명하려고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그 영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 영광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 자체가 갖는 영광, 그 어떤 피조물도 가질 수 없는 영광, 세상에서 결코 변하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가장 무게가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구원의 결과, 즉 영광의 모습인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  성도가 되어 구원 받은 백성이 된다는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존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그 영원한 영광의 영생의 삶을 삶의 매 순간 누리시고, 나누시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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