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4:50-67)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58)
창세기 24장은 창세기 2장과 함께 매우 중요한 결혼 교과서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조직입니다. 가정을 통해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형성되고, 인격형성의 가장 중요한 장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 2 장을 결혼 전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결혼 한 후의 부부 관계에 늘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러한 결혼의 과정에서 리브가의 아버지 라반과 그 가족들이나, 중요한 임무를 맡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나, 심지어 이삭 자신이 하나님 앞에 계속 이 중요한 과정 중에 묻고, 기도드리고, 응답받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50-52, 63).
더 중요한 포인트는 결혼의 당사자인 리브가의 자세입니다. 결혼을 허락 받았지만, 열흘이라도 더 있다가 떠나라는 리브가의 오빠들과 어머니의 간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브가는 단호하게 떠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리브가의 단호한 자세는 결혼을 위해 독립했다는 모습을 보여 주며,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확신으로부터 근거함을 보게 됩니다(56).
결혼이라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공동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했고, 그 하나님으로부터 온 확신과 함께 한 평안으로 인해 모두들 기쁨과 사랑으로 서로를 향해 축복했습니다(60).
그리고 어머니 사라의 장례이후 슬픔 속에 있었던 이삭에게 이 모든 과정은 위로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인도함 받는 결혼, 가정은 기쁨과 행복의 샘이 됩니다(67).
이러한 복된 가정을 이룩하시고, 계속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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