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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4-11: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31)

 

대부분의 교회들은 성찬식을 정기적으로 행합니다.  기독교에서 성찬식의 의미는 더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를 모르고 참석하게 되면, 기계적이 되기 쉽고, 어느 순간 형식만 남게 됩니다.

 

성찬식은 기독교가 일반 종교와 다름을 가장 강력하게, 가장 분명하게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의식입니다.  일반 종교는 ‘자기 의’ 혹은 ‘자기 유익’을 구하는 인간적, 이기적 종교의 모습을 갖습니다.  사람에게 이런 이기적 요소와 기복적 요소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일 수 있지만, 결국 죄성의 이기적 모습에 의해 발현된 한계 있는 종교의 모습입니다.

 

성찬식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종교가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죄인 된 인간을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그 정당한 값을 치루고, 참된 의와 구원의 길을 제시하신 살아있는 의식입니다.  정당한 십자가 구원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고, 기억하게 하기 위한 살아있는 믿음의 고백 의식입니다.

 

이러한 성찬의 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믿음으로 참석할 때, 그 자체가 살아있는 신앙고백이 되고, 기독교의 유일성을 몸과 삶으로 선언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생명의 신앙 생활이 됩니다(14-16).

 

그리고 이러한 진실한 진리의 신앙 고백적 표현을 함께 하는 신앙 공동체의 의미 또한 중요하며(17), 이렇게 함으로서 사탄의 무력과 연약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함을 선언하는 살아있는 공동체 의식이기도 합니다(18-22).

 

그리고 우상 제물이 성행했던 고린도 상황에서 우상 제물 로서의 음식이 성행했던 사회속에서도 담대하게 영혼을 위해서 음식을 먹게 되는 자유를 부여해 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혼구원/영혼양육의 강력한 영혼 섬김의 토대가 됩니다(23-30).

 

이렇듯, 성찬과 관련된 진실한 자세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신앙의 자세를 낳게 합니다.

 

다음 성찬식에 온전히 참여하기 전에 나는 오늘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 이번 주 기도 제목: 청소년 연합 수련회(미키 캠프, 6/17-20)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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