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 나는 말씀을 어떻게 대하시겠습니까?

by AAHC posted Jul 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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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2)

 

시는 시인 인생의 핵심 엑기스를 모아 놓은 것이기에, 시편 한 편 한 편에는 각 시인의 인생 최고 땀과 피와 뼈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150편 한 편 한 편을 읽을 때 그런 땀을, 그런 피를 가슴으로 느끼며 읽어야 합니다.

 

그 전체 시편의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팀 켈러) 시편 1편은 말씀을 유일하게 삶의 기준과 자세로 제시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복인’과 ‘악인’의 구분(1) 기준을 ‘선한’ 혹은 ‘악한’ 행동에 두지 않고, 말씀에 대한 자세로 기준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2).

 

복인은 말씀을 즐거워하고(그렇습니다.  복된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2), 그래서 밤낮으로 묵상합니다(2).  그 결과 삶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습니다(3).

 

악인은 바람에 나뒹굴어지는 겨처럼 흔들리고(4), 심판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며(5), 결국 망합니다(6).

 

복인과 악인의 차이는 동과 서의 차이만큼 극명하고, 간극이 영원합니다.  선인과 악인이라고 하지 않고, 복인과 악인으로 대조하여 표현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마지막 6절에서 복인을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악인은 망한다고 표현하면서 아주 강력하게 대조한 부분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강력한, 애절한, 절실한 표현의 가장 기본은 ‘말씀에 대한 자세’라고 시편 기자는 강력하게 절규하고 호소합니다.  자신의 평생 삶에서 가장, 아니 유일하게 길과 생명으로 이끌어 준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래서 그는 피끓는 가슴으로 ‘말씀에 대한 최고의 자세’를 독자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매일 말씀을 어떻게 대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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