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20)
“The LORD also will be a refuge for the oppresse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9)
시편 9편은 ‘승리시’ 혹은 ‘감사시’로 불리는 시입니다. 평생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다윗은 내적, 외적으로 많이 피곤했을 것입니다. 그가 수많은 전쟁으로 인해 가질 수 밖에 없었던 탈진의 상황을 생각하면 애처로울 정도입니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내적 피로를 다윗은 잘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wonders)을 전한다’(1)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부족해서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시고 세우시는 분은 늘 계셨습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의 기이함(wonders)을 평생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이 고백을 전적으로 동감하며, 또한 함께 하나님께 고백으로 올려 드립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 이니이다”(10).
살면서 황당한 일을 당할 수도 있고, 넘어지고, 약해지고, 실패하고, 낙담하고… 그렇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단 하나, ‘하나님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10).
아기가 엄마, 아빠 찾을 때 제일 먼저 부모는 달려가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들으시고, 달려와 안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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