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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1-17)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를 향하여 좋은 포도를 맺기를 바라십니다(1-2).  그러나 정작 맺어진 열매는 쓸모없는 들포도(썩어서 악취나는 열매와 같은 쓸모없는) 였습니다(3-6).

 

정의대신에 포학을, 공의 대신 부르짖음을 유발하는 이스라엘 족속이 되고 말았습니다(7).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탐욕(8-9)과 방탕의 모습을 보입니다(11-12).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황폐함으로 심판하십니다(10, 13-15).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된 정의, 참된 공의의 하나님, 참된 거룩의 하나님이십니다(16-17).  

 

들포도 대신에 참 포도 열매를 맺는 유일한 길은 포도 나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입니다(요 15:5-7).

 

참 포도 열매 맺기 위해서 나는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
    AAHC 2026.07.22 05:56 (*.156.8.177)
    (돌아봄)
    오늘 본문의 묵상은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참포도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당연히 나쁜, 쓸모없는 열매인 들포도 열매를 맺지 말아야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참포도 열매를 맺는 원리와 방법을 성경은 ‘나의 노력’에 두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적인 교육 원리, 삶의 원리와는 매우 많이 다릅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과의 관계는 원리적으로, 이론적으로 맞지만 실제 삶의 현장에서는 너무나 나 중심으로, 인간 중심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삶의 영역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서 주신 경우도 많기에 내가 노력하고 힘써 행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본질과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원리와 방법으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포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께 붙어 있는 긴밀한 관계가 참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행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관계에서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들을 보고…

    그러나 하루를 돌아 볼 때 실제로는 너무나 많이 나 중심으로, 하나님 없이 인간의 분별과 의식과 노력으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멀어도 한참 멀었구나… 그래서 매일 매일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제자들이 3년동안 주님과 함께 지낸 것은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기 위함이라 믿습니다. 주님과의 관계 증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은 삶을 들포도 열매가 아니라 참포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 매일 매일 더욱 주님 중심, 관계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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