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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9:19
사랑할줄 아는 녀석
(*.20.152.245) 조회 수 6807 추천 수 0 댓글 1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 두마리의 개가 있습니다.
한마리는 서 있고 또 한마리는 길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쓰러져있는 친구를 발로 툭툭 건드리다가 죽음이란걸 감지했는지 이 녀석이 지나가는 차들에게 짖습니다.
도움을 청하려고 하나봅니다.
차들은 그런 개를 본척만척 지나가거나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그러곤 차밖으로 나와서 카메라로 셀폰으로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합니다.
마치 재미있는 일이라도 발견했다는듯이...
이런 사진을 얼마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보았습니다.
나의 일이 아닌이상 모든게 흥미위주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전...
차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는 "인간"들 보다 친구를 위해 도움을 청하고 슬퍼할줄 아는 저 녀석이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녀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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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this is the picture you are referring to. It reminds me of the very empathic Psalm 23.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Could it be that in this picture the dogs know more about empathy than those whom Christ specifically came to redeem? Y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