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98.164) 조회 수 29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배헌석 목사님, 소망교회성도님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6월 3째 주부터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조직신학의 전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16명의 신입생이 신학대학원에 새로 입학했습니다.   


1.bmp

 

죄로부터 미안마에서 온 람링, 청강하는 안경영사모,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승석선교사, 말레이시아에서 온 발랑지사니, 그의 남편이자 말레이시아에서 온 데미아누스 데이비 목사, 앞줄의 미안마에서 온 목사님딸 그레이스 메이, 뒷줄에 필리핀 장로교소속 렉스, 차재승 선교사, 필리핀 장로교소속 데오도르 존, 방글라데시아에서 온 V자를 하고 있는 타룬, 뒷줄에 키가 큰 필리핀 통합교단 소속 존 네슬리, 회교도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필리핀인 죠나단, 미안마에서 온 마웅뇨, 필리핀 장로교소속 로날도, 30년간 경찰관간부로 생활한 후에 은퇴해서 경찰들에게 복음전하기 위해서 신대원에 입학한 루벤장노님, 사진을 찍고 있어서 보이지 않는, 너무 귀엽게 생긴 필리핀장로교소속 사블라이 목사님, 그리고 사진 찍은 다음 날에 필리핀에 왔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은 방글라데시아에서 온 압둘 카다르 장로님, 이렇게 모두 16명의 학생들입니다. 그 가운데 한국학생 2명, 미얀마 학생 3명, 말레이시야 학생 2명, 방글라데시아 학생 2명해서, 외국인 학생들이 모두 9명입니다.

    말레이시아 학생부부는 말레이시아에서 천주교 다음으로 큰 개신교교단 소속인데, 아내인 지사니 자매는 현지 신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쳤고, 남편인 데이빗목사님은 말레이시아에 돌아가면 신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귀하디 귀한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실험적으로 PTS신학교에서 신대원 공부를 시작했고 만약 성공적으로 학업이 이루어지면 앞으로 자신들이 속한 교단(Borned Evangelical Mission)에서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PTS로 보내서 위탁교육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클래스의 반장을(우리는 종, servant라고 부릅니다) 맡은 조나단 형제는 자기소개를 하다가 회교도인 Bae 식구들을 돕고 있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기도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22살의 막내 그레이스 자매는 미얀마의 목사님 딸로 자라서 너무 해맑은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미안마에서 온 마웅뇨형제는 고아원사역을 했다고 하고, 방글라데시아에서 온 압둘 카다르 장로님은 저희학교 출신 방글라데시아인에게서 2005년도에 복음을 접하고 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분입니다. 2007년도부터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승석 형제는 한국의 장로교(합동)소속인데 저희 신대원에서 공부한 후에 목회자로 안수받을 계획이라고 하고, 안경영사모는 통합측 소속 선교사님의 아내인데 청강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주의 종들이 우리들의 왕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주의 겸손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두렵고 떨림으로 가르치고 양육하기를 소망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학년 학생들에게 조직신학 마지막 과목인 성령론, 교회론, 종말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필리핀 남쪽의 만다나오 섬의 약 300여개교회의 지방교단 신학교 교무주임을 하는 레지 목사님, 대학에서 일반과목으로 강의를 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는 테드 목사님,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자칼 형제, 우리학교 대학과정에서 기하학을 가르치고 있는 알렉스형제, 미얀마에서 온 밴, 루에 형제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무엇보다도 교회론을 통해서, 천주교의 교회주의와 회중교회의 신앙주의를 잘 극복하고 하나님 중심적인 개혁교회의 전통 속에 녹아들어 건강한 교회의 일꾼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시작한 개혁신학석사과정의 필수과목 중에 하나인 개혁주의기독론의 교재를 완료하고 8월1-2주간에 종일수업으로 가르칩니다. 올해 3월에 신대원을 졸업한 베트남 학생 띠엔도 합류할 계획이어서 7명의 학생들을 가르칠 계획입니다. 이들은 모두 교수요원들인데 이들에게 개혁신앙의 깊이와 기쁨과 한계를 함께 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7월 첫째 주에 남아공에서 열린 국제개혁신학협의회에 초청되어서 일주일간 참석하고 “음양이론은 초기교회의 기독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너무도 소중한 초기교부들의 기독론을 반성적으로 재고하면서, 예수님의 2본성과 1인격사이의 “연속성과 구분”을 통해서 기독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쓰고 있는 “평신도를 위한 십자가론”이 꼭 올해에 출판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늘 도움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깊이깊이 감사드리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에 우리 주님의 세밀한 보살핌과 인도하심을 기도드립니다.


필리핀에서 차재승 목사드림.   


선교 게시판

Mission 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 터키를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여행(흑해 권역) 06월 28일 file 김친구 2015.06.25 3655
77 터키를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여행(마르마라해 권역) 06월 27일 file 김친구 2015.06.22 3560
76 터키를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여행(터키 이슬람의 해외 포교 현황) 06월 26일 file 김친구 2015.06.22 3587
75 터키를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여행(교육, 문화, 언론) 06월 25일 file 김친구 2015.06.22 3633
74 터키를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여행(기독교 상황) 06월 24일 file 김친구 2015.06.22 3540
73 터키를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여행(민족) 06월 23일 file 김친구 2015.06.22 3405
72 라마단 금식을 위한 기도 소식(0일~5일) file 김친구 2015.06.20 3415
71 김친구신사랑 2015년 03월 08일 소식 김친구 2015.03.19 3656
70 김친구신사랑 2014년 08월 08일 소식 김친구 2014.08.09 4037
69 김친구신사랑 2014년 04월 15일 소식 김친구 2014.04.15 4705
68 디어본 필드 트립 및 선교 사역 AAHC 2014.02.21 3921
67 김친구/신사랑 2013년 11월 첫주 소식 김친구 2013.11.21 4907
66 선교 간담회-고병덕/김군희 선교사님과 함께 AAHC 2012.10.09 13766
65 김친구/신사랑 2012년 06월 소식 김친구 2012.06.09 11093
64 2012 한국선교사 파송통계 김관덕 2012.01.11 20175
63 2012 기독교박해지수 김관덕 2012.01.11 30893
62 2011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2011년 8월1일부터 30일까지) 김관덕 2011.07.26 40966
» [선교 편지] 필리피 신학교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차재승 선교사님 편지입니다. file AAHC 2011.07.19 29466
60 우간다 아프리카에서 보내는 7월의 기도편지(고병덕, 김군희 선교사님 ) 입니다. file 애무나 2011.07.14 16083
59 제 56 차 미시건 연합 중보 기도회 AAHC 2011.06.29 1129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Next ›
/ 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