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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사역은 기술이나 은사로 하지 않습니다

셀 사역을 부탁하면 많은 성도님들이 이렇게 답변합니다.  “저는 은사가 없어서요…” “저는 능력이 없어서요…” 라면서 정중하게 사양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10년 이상 셀 사역을 해 오면서 능력이나 은사가 많아서 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셀 사역을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분들의 은사가 활용되기 보다는 진실한 마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실제로 가장 강력하게 사용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셀 모임을 통해서 리더쉽도 발휘 되어야 하고, 성경공부를 잘 인도하는 것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리더쉽은 팀 사역에 더 필요합니다.  성경공부는 교회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망 말씀 학교” 등을 통해서 더욱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셀 사역은 기본적으로 영혼에 대한 진실한 사랑에서 시작합니다.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성령의 첫번째 열매인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셀 사역입니다. 

그래서 큰 능력이 없어 보여도, 큰 은사가 없어 보여도, 사랑과 진심으로 섬기는 셀 사역장에 의해서 인도되는 셀은 시작한 뒤 몇 달이 지나면 셀 멤버간에 가족관계와 같은 끈끈한 관계가 형성되며, 서로 돌보는 언약공동체가 되고, 그로 인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그 사랑’을 받으려고 전도가 되고 배가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셀 사역은 기술이나 은사로 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진심으로 행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과 진심은 구원받은 성도, 은혜를 체험한 성도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소망 교회에서는 제자훈련과 사역장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셀 사역장을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www.aahop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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