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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카테키즘 제1문-유일한 안식이란?
Heidelberg Catechism (제1문) 유일한 안식이란?
1. 단 하나의 위로(안식)이라는 말의 의미
1.1 참된 위로: 이 위로외에는 그 어떤 위로도 진정한, 참된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말. 편안이 참된 위로가 되지 않는다. 일시적인 위로도 참된 위로가 아니다. 감정적인 위로도 참된 위로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주는 위로와는 비교할 수 없다.
1.2유일한 위로: 이 길 외에는 참다운 위로를 얻을 길이 없음을 말한다. 이는 크리스챤외에는 진정한 위로를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이 갖는 책임감은 매우 크다.
1.3 실존적 위로: “that I am not my own, but belong…to my faithful Savior Jesus Christ…” 이는 남의 위로가 아니라, 바로 나의 위로를 말한다. 나의 삶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위로를 말한다.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그런 위로를 말한다.
1.4 전인적 위로: ‘사나 죽으나’, ‘몸과 영혼이’ 위로를 받을 때 참된 위로가 된다. 이는 전인적 위로를 말한다. 나의 현재 영역 뿐만 아니라, 미래 영역까지도 위로가 되어야 한다. 몸 뿐만 아니라, 영혼의 영역까지도 위로가 되어야 한다.
1.5 최고의 위로: 이 위로는 세상의 그 어떤 위로와도 바꿀 수 없다. 은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랑,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목숨을 주신 것이다. 이것 보다 더 큰 위로가 어디 있는가?
2. 왜 위로라는 표현을 썼을까?
2.1 한마디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표현이 바로 이 ‘위로’(comfort, trost)라는 말이다.
2.2 성부 하나님: 독일어 Trost: 이는 trust, certainty, proctction 등의 의미이다. Old Gothic 표현은 trusti로서 이는 treaty 혹은 covenant 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계약,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께서 언약관계를 갖고 계시는 한, 인간은 진정한 위로, 안식을 얻게 된다. 아담은 하나님과 언약관계 안에 있을 때 가장 평안하고, 행복하고, 모든 관계속에서 기뻤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린다. 그러나 거룩한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을 죄인된 인간이 결코 같이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이시다.
2.3 성자 예수님: 탕자에게 가장 평안, 위로가 된 때는 바로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맞아 주신 아버지의 품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아버지 하나님께서 안아주시는 팔이요 가슴이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2.4 성령 하나님: Trost를 영어로 comfort라고 번역했다. 이는 신약의 parakletos, 즉 성령을 의미한다. 성령은 바로 예수의 영이다. 예수만이 인간에게 참다운 위로, 안식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와 함께(with), 그리고 성도 안에서(in) 참다운 위로를 주시는 분이시다. 라틴어로 comfortis 라는 말은 ‘to strengthen greatly’라는 의미이다(com + fortis). 이 parakletos는 counselor이다. 즉, 내 편에 서서 나를 보호하고 변론해 주는 분이시다. 성도가 어려움, 유혹, 고난, 핍박 등을 당할 때 성령께서는 위로(comfort)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위로의 구체적인 내용
3.1 기본적으로는 성부 하나님의 위로도, 성령 하나님의 위로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가질 수 없다.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진정한 위로의 내용이 된다. 내가 행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 참다운 위로가 없음을 먼저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없는 인간의 모든 삶에는 참다운 위로가 없다. 사 43:1, 11
3.2 죄 사함: “주께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나의 모든 죄값을 치러 주셨고…”
죄로부터 자유함. 죄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과 장치를 마련해 주셨다는 말이다. 원죄로부터 자유함 뿐만 아니라, 자범죄로부터 자유함을 주셨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을 통해서만이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행할 때를 말한다. 예수를 주로 고백한다는 진정한 의미.
3.3 자유함: 마귀의 권세로 부터 자유함을 주셨음. 이는 Freedom from을 말한다. 마귀가 주는 온갖 유혹: 거짓말, 세가지 시험 등 모든 마귀의 권세를 이기게 되는 것을 말한다.
3.4 보호하심: 나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상하지 않는 것처럼, 나를 항상 지켜 주심. 죽어도 산다. 욥의 자녀처럼. 그러므로 성도는 적극적인 삶. 깃발을 들어야 한다. 다윗은 연약한 8남매 중의 막내였다. 그는 매우 연약하고, 가녀린 심정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의지했을 때 강한 자가 되었다. 골리앗도 물리칠 수 있었다. 이것이 진정한 보호의 의미이다. 전쟁터, 선교 현장에서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이 보호하심을 이해하는 자는 깃발을 든다.
3.5 섭리하심: 모든 것이 합력하여 구원을 이룩함. 여기서 모든 것은 모든 상황이라기 보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합력하심을 의미. 우리의 형편따라 너무 쉽게 해석하기 보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협력적 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모든 상황을 인도함 받게 된다.
3.6 보증하심: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게 영원한 생명을 보증하심.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고 할 수 없다(고전 12:3). 이 말은 내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헌신 할 때 계속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 깊이, 높이, 길이를 계속 체험하며 살아가는 삶이 보장된다는 말이다. 보증성이란 나의 현재적 삶에 대한 보증의 의미도 있지만, 미래적 삶에 대한 인도, 발전, 성취 등에 대한 보증의 의미도 있다. 실은 후자의 의미가 더욱 크다.
3.7 인도하심: 지금부터 나의 온 마음을 다하여 기꺼이 주를 위하여 살게 인도하십니다. 생명과 평안으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빛으로서 세상으로 가게 하신다. 인도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좋은 곳으로 간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곳으로 인도하신 다는 말이다. 바로 영으로 인도함 받는 자들이 육의 세계로 가서 영으로 인도하는 것을 말한다. 롬 8:17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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