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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보다 앞서가지 맙시다!

새해 들어서 제일 먼저 저의 삶의 한 영역을 바꾼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의 바탕 화면 내용을 바꾼 것입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많은 현대인들처럼 저도 컴퓨터를 먼저 작동시키는 것이 저의 일상 습관입니다.  당연히 기도 먼저 하고, 말씀 묵상 먼저 하지만, 그러나 그 보다 살짝(?)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를 키고, 이메일을 체크 하고, 전자 신문을 잠깐(?) 보는 것이 거의 습관화 되었습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메일과 신문으로 시작하게 될 때 저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사람과 함께 시작하게 됩니다.  당연히 사람의 수준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새해 들어서 컴퓨터의 바탕 화면에 올해 소망교회의 표어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성도”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컴퓨터를 매일 먼저 킬 때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기도로 시작해야 하겠구나…!  그리고 자주 컴퓨터를 다시 키고 일을 할 때, 맨 먼저 대하게 되는 바탕화면에 깔린 올해 주제 “기도”를 다시 상기하게 되고, 기도로 나아가게 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에 능력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결과 사역자들이 더 바빠졌습니다.  그러자 불평과 불만이 터지게 됩니다.  이러한 때 사도들이 행한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과 기도에 전무’한 것이었습니다.  기도는 기도 그 자체로 끝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적 눈이 뜨이게 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기도는 결코 기도에 머물지 않습니다.  기도로 길이 열리고, 기도로 힘이 생기고, 기도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기도보다 앞서가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앞서가면 인간의 판단, 감정이 앞서가게 되고, 그 결과 (잘되면) 교만 혹은 (못되면) 좌절로 빠지게 됩니다. 

모든 모임 전에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모든 만남을 계속 기도로 섬기십시오.  운전하면서도 앤아버의 모든 거리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물론 눈을 뜨시고.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앤아버 도시와 모든 학교 캠퍼스가 성시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가족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십시오.  자녀들을 학교로 라이드 줄 때, 학교에서 (혹은 스쿨 버스에서) 픽업하실 때 자녀들과 학교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십시오.  모든 셀 모임, 회의 때 마다 기도하십시오.  2010년 매 주일 예배 전에 준비 기도회에 참석하셔서 기도하십시오.  예배가 진행 되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삶의 전 영역을 기도로 섬기십시오.  기도보다 앞서가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실 때 가장 바른 길, 가장 능력의 길로 인도함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기도로 읽으 실 때, 참된 행함있는 기도로 인도함 받을 줄 믿습니다.

(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www.aahop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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