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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2:21) – “나무 가지가 해야 할 올바른 역할”

 

예수님은 성도를 향하여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 15:5) 했습니다.

 

나무 가지가 해야 할 역할은…

 

첫째,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나무 가지의 역할은 스스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 가지가 해야 할 일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성도 스스로 열매 맺지 못합니다.  죄악의 열매만 맺습니다.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나무, 즉 하나님 아닌 다른 존재에 붙어 있는 것을 ‘악한 가지’라 합니다.

 

둘째, ‘계속’ 붙어 있어야 합니다.  나무 가지의 역할은 자신이 가지라는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뿌리와 줄기에 붙어 있지 않으면 이미 죽은 것입니다.  나무 가지 스스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붙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 순간도 떨어져 있으면 죽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이 사실을 인정할 때… 결코 주일 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기도를 쉴 수 없습니다.  말씀을 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떠나면 절망이듯이… 그래서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떨어져 있는 순간’ 악한 가지, 즉 죽은 가지가 됩니다.

스스로 열매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 또한 ‘악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도 ‘가지’라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애굽이나 앗수르 같은 주위의 강대국을 의지하려 했을 때 하나님은 ‘악한 가지’라 했습니다.

 

구약의 진리가 신약 시대에도 동일한 진리이고, 현대에도 동일한 진리입니다.

동일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동일한 심성을 가진 동일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악한 가지입니까?  나는 선한 가지입니까? 

 

혹시 나 자신을 나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지요?  

 

그러면… 진짜 악한 가지입니다!

 

(매일 성경 묵상: 렘 2:20-28 / 다음: 2:29-37)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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