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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1:8)  [성령님을 향한 자세-최상의 피동형이 최고의 능동적 자세!]

 

부활이후 승천하시기 까지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강조한 내용이 무엇일까요?  남겨진 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아우르고, 인도하고, 공급해 주는 요소가 무엇일까요?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1) 그 분을 통해 예수님도 사도들에게 명하셨습니다(2). 

2) 성령으로 세례 받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5). 

3) 성령님은 자기 민족의 해방에만 시각의 한계를 가진 유대인들에게 ‘사마리아 및 땅끝’까지 시각을 넓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5-8). 

4) 권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8).  증인, 즉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생명까지도 담대하게 내 놓을 수 있게 하시는 단계까지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8).

 

일석이조는 하나의 돌멩이로 새 두 마리를 잡게 됨을 말하는데, 성령님은 한 분의 능력으로 그 이상의 놀라운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알면 알수록 놀랍고, 풍성하고, 신비하고, 다양합니다.

 

워낙 다양하고 신비하기에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분적 이해로 인한 오해, 편견 등도 생길 정도 입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서는 조금 겸손한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바르게 인도함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셨기에 성도는 ‘간절하게 사모’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성령님을 구하고, 따라야 하고, 사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성령 하나님께서 이끄심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피동적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4),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8),

‘증인이 되리라’(8)… 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되, 성령님의 이끄심에 대해서는 앞서가지 말고, 겸손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자세를 취하라고 하십니다. 

 

능동적 피동형의 자세(?)라고 할까요?  간절함과 이끌림의 두가지 자세를 함께 가질 때, 실은 성령님에 대한 오해 대신, 진정으로 인도함 받는, 진정으로 이끌림을 받는, 진정으로 강력함으로 공급받는 성도의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성령님으로 강력하게 이끌림 받는 삶을 살기를 진정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I really want to be driven by the Holy Spirit!) 

 

 

[붙잡고 의지해야 할 말씀]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마태복음 4:1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26

 

 

[결단과 기도]

하나님, 성령님을 간절히 구합니다.  성령님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생각과 능력으로 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으로만 채움 받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이끄심으로만 저를 이끌어 주옵소서!  성령님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을 즉각 깨달을 수 있도록 저의 영을 깨워 주옵소서!  I want to be driven by the Holy Spirit all the time!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 성경 묵상: 사도행전 1:1-11 / 다음: 사도행전 1:12-26]


새벽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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