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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15:17)  [Thinking Outside The Box]

 

예루살렘 총회의 또 하나의 중요한 관건은 ‘생각과 관점의 제약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 열방을 위한 제사장 나라를 삼기 위함이었습니다(출 19장).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 본래의 목적을 후손들이 상실하고, 자신 민족만을 위해 선택받은 특별한 민족으로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이 갖고 있는 모든 전통이 유일하게 지켜야 할 전통이고, 다른 민족들에 대해서는 가장 차별적 의식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예루살렘 총회가 있게 된 근본 이유는 이러한 유대민족의 ‘자기 중심적 선민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대인들의 자기 중심적 사고에 대해서 야고보 총회장은 아모스 선지자의 글을 선포합니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16-17)

 

유대인들이 그렇게 따르는 구약의 선지자의 글을 통해 유대인들로 하여금 ‘자기 중심적 생각의 틀로부터 벗어나게 격려’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다윗의 후손으로서 천년 이상의 기간을 지내온 유대인들은 그 오랜 기간을 지내면서 불러주신 원래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자신 중심의 사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신앙인으로 불러 주신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나 자신만을 위해서 부르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실은 하나님 품으로 데려 가심이 맞습니다.  이 땅에 남아서 성도로, 제자로, 하나님 나라 건설 일꾼으로 불러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혹시 내 생각과 내 시각, 나의 인종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 등 내가 갖고 있는 상황등으로 인해 복음이 더 강력하게, 더 넓게, 더 깊게 전파되지 못하고, 제약의 상황에 있지는 않는지요?

 

영어로 ‘너의 생각의 틀을 벗어나라!’는 의미로 ‘thinking outside the box’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박스안에 갇혀 있지 않는가 돌아 보아야 합니다.

 

(매일 성경 묵상: 행 15:12-21)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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