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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Pride)이냐, 자존감(Self-Esteem)이냐…?

 

 

 

 

자존심은 자신을 삶의 중심으로 여기는 교만감입니다.  그런데 결코 인간은 자신이 최고일 수 없기에, 자존심의 끝은 자신도 죽고, 남도 죽이게 됩니다.  인간은 피조물일 따름입니다.

 

자존심에 대비해서 일반 심리학에서는 긍정적인 관점으로 자신을 보는 자세를 자존감(Self-Esteem)이라 합니다.  그런데 신앙의 관점에서 이를 정리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피조물된 자신을 바라 볼 때 만이 참된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음을 정립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열가지 재앙을 차례로 주신 것은 나일강 문화, 피라미드 업적, 인간의 권력의 맛 등으로 가득찬 바로, 즉 자존심 가득찬 바로에게 자존심의 끝은 자신의 죽음, 남의 죽음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의 자존심, 즉 인간의 자존심은 그 자체가 결코 쉽게 변화되거나 돌이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바로의 요술사들에게까지 악성 종기 피부병이 생기게 됨에도 불구하고, 6번째 재앙까지 감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여저힌 자신의 마음을 완강하게 합니다.

 

히브리어로 완강(9:7)이라는 단어는 ‘카바드’로서 ‘무게’라고 합니다.  인간 자존심의 무게가 그만큼 무겁다는 뜻입니다.  어쩌면 자신의 아들이 죽는 상황이 가도 그 자존심은 쉽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죄의 무게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카바드’의 어근을 가진 단어가 바로 ‘영광’이라는 단어 입니다.  그 뜻은 동일하게 ‘무게’입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무게, 즉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그 영광이 임할 때 만이, 인간의 자존심 대신에 하나님에 의한 ‘자존감’으로 변화되고, 그 때에야 비로소 자신도 살고, 그로 인해 이웃도, 심지어 원수도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삶의 예배자가 되는 것이 이토록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길이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예배의 순간에 이룩되기 때문입니다.

그 영광의 무게로 내 자존심의 무게를 누를 때, 비로소 우리는 영혼을 사랑하는 복의 통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자존심으로 살 다, 나도 죽고, 남까지 죽이겠습니까?

자존감으로 삶으로 나도 살고, 남도 살리시겠습니까?

 

 

9:1-12)출 :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주일 예배 @ 7:30 PM수요 성경 공부 @ 6:30 AM / 새아침 기도회 @ 2 PM /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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