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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결만큼(?)의 간절함이 있는가…?

 

 

 

 

새벽에 말씀 준비하다가 갑자기 집 인터넷이 끊어져 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난감했습니다.  자료 찾기도, 새아침기도회 줌 연결도 모두 인터넷으로 하는 상황이라 인터넷이 끊어지니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인터넷으로 요즈음은 거의 하루 종일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문도, 방송도, 소통도 모두 인터넷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새아침 기도회 시작 30분 전에 인터넷이 다시 개통이 되어서 교회로 가서 새아침 기도회를 진행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세상 매체와 불통되었을 때, 많이 당혹/답답해 했는데…. 나는 하나님과의 연결에 대해서는 얼마만큼 간절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의 영적 와이파이는 끊어지지 않고 계속 잘 소통이 되고 있는가?  혹시 끊어 졌는데도 모르고 지나고 있지는 않는가…?

 

이사야 55장은 그야 말로 신앙 여정을 가장 잘 설명해 놓은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짧은 정리에서도 보듯이 신앙의 가장 기본 여정이 매 순간 다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WHY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1, 3): 갈망, 열망-실존 인간의 한계(2)

WHAT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3-5): 목표-하나님의 나라

WHEN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6-7): ‘지금’ 찾아야 한다

HOW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8-11): 하나님’만’을 따름!

YES!!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12-13):  결과-축제!!!

 

그런데 이 축제와 같은 신앙 여정의 출발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1)

 

가장 강력한 감탄사로 시작하고 있고, 그리고 ‘목마름’으로 하나님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목마름 만큼 인간이 참기 힘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에 대한 가장 강력한 열망, 갈망의 자세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을 때, 신앙인은 55장의 결론인 ‘축제’로 인도함 받을 수 있습니다.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12)

 

인터넷 연결이 안 될 때 그렇게 답답해 한다면 인터넷은 우리의 열망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연결이 안 될 때…. 우리가 답답해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인터넷 보다 중요하지 않은 대상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 1시간 30분 정도 인터넷을 끊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늘 하나님을 향한 갈망/열망으로 가득 찬 매일의 삶을 살기를 절실하게 깨닫고, 소망하게 됩니다.

 

인터넷을 끊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깨워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 이사야 54:1-13)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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