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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예배의 삶 (민 28:1-15)

광야 교회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예배를 가르쳐 주셨다.

오늘 아침 청년들과 이 본문을 함께 나누면서(일출기도회에서) 이런 얘기를 나눴다. 
만약 광야 백성들에게 이런 매일의 예배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말 그대로 ‘광야의 삶’을 살았으리라!

그러나 예배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렸기에
그들은 광야에서 길을, 사막에서 강을 맞이하는 것처럼
그렇게 인도함 받고 살아갈 수 있었다.

예배는 생명이다.
결혼을 다섯번이나 했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깨닫게 되었을 때
그 여인은 참 자유를 얻게 되었다.
관계로부터 자유, 물질욕심으로부터 자유,
자신을 얽매였던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다(요 4장).

예배는 이렇게 능력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예배의 중심은 드리는 자가 아니라, 받는 분이시다.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2)이라 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 이시다.

상번제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안식일에 드리는 제사가 있었다.
그리고 매 월 드리는 제사가 있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예배가 늘 삶을 주도함을 말한다.
형식주의가 되면 문제다.
그러나 내용이 제대로 보존되고, 전달되기 위해서는
형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매일 새벽 기도회는 이러한 상번제의 한 모습이다.
물론 구약의 상번제를 신약의 새벽기도회로 절대화해서 적용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 의미는 살리고, 적용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드렸다는 것은
삶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저녁 제사는 가정 예배 혹은 개인 묵상 기도로 대체할 수 있겠다.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이 예배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일 예배는 안식일의 제사와 같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성도는 주일 예배를 온전히 지켜야 한다.
물론 주일예배 시간에만 예배 드리고, 거기에 얽매이면 그것은 율법주의적 자세이다.
그러나 참된 율법의 의미는 안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성도가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감격으로
더 열심히 지켜야 한다.

형식에 대한 올바른 자세는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주일 성수를 많이 생각해야 한다.
주일 예배만큼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성도들이 여행할 때 주일 예배는 꼭 지키도록 해야 한다.

매 월 드리는 예배는 오늘날로 적용하면 한 달에 한 번 행하는
‘찬양과 기도의 밤’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다르게 적용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한 달 단위로, 그 달에 대한 감사와 회개를,
그리고 다음 달에 대한 소망과 기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매 월 드리는 제사에는 속죄제가 있었다(15).

매월 드리는 찬양과 기도의 밤에 온 마음을 다해서 감사하고,
또 돌아 보면서 회개하고
그리고 새로운 달을 기대와 기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상번제는 소제로 드린다.  이는 가루를 빻아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제사에서 내 생각, 나의 의지는 다 가루가 되어야 한다.
내 생각을 하나님 보다 앞세워서는 안된다.

그러나 기름에 섞어서 가루를 반죽한다.
즉, 나의 모든 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루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성도는 자신의 재능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재능을 안 사용한다는 말도 아니다.
하나님 위해서 사용한다는 말이다.

기름에 섞어서 반죽한다는 것은 성령님을 의지함을 말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묻고, 성령님의 뜻을 묻는 기도로 행해야 한다.
주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예배, 성도의 산제사의 삶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음식이 된다.

상번제는 독주의 전제를 부어서 드린다.
전제는 포도주를 부어서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독주는 오래된 포도주를 말한다.

하나님만이 영원하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십자가의 보혈을 흘려 주셨다.
전제는 바로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나의 공로를 부정하는 차원, 자기 반성, 자기 부정에서만 끝나면
그것은 일반 종교의 자기 부인, 자기 겸손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신앙인은 자기 부정을 넘어, 십자가의 보혈 의지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아침에 양이 하루 종일 타는 냄새를 맡았을 것이다.
또 저녁에 다른 양이 타는 냄새를 밤새도록 맡았을 것이다.
양 한 마리가 그냥 1-2분 안에 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배는 삶 속에서 계속 드려져야 한다.
숫자에 밝은 한 청년이 이런 나눔을 같이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달에 바치는 짐승의 숫자는 대충 파악해도
70-80여마리 정도 되었을 것이라고 계산이 나오더라는 것이다.
작은 숫자가 아니다.

우리는 예배를 얼마나 쉽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예배는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는 가장 귀한 성도의 섬김 사역이고
또한 복을 얻는 길이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7, 19)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www.aahope.net / hunsukba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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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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