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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는…”(4:6) – “그래도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1.

아무리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도 빠져 나갈 길은 반드시 있다.  가장 잘못을 잘못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을 고치려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는 있다.  어떤 상황이 되어도 위에 계시고, 상황을 보시고,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하나님의 완벽함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아야 한다.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북쪽 이스라엘을 봐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포학과 참람한 독재를 일삼는 유다 통치자들과 영적 지도자들을 보면서 미가 선지자는 수치를 선포하며, 처절한 선지자적 부르짖음을 울부짖는다.

 

그렇게 선포하는 선지자의 심정은 오죽 힘들고 어렵겠는가?  ‘시온은 갈아 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전쟁 폐허로 (돌)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풀이 높아 지게 되는 것’(3:12) 보게 되는 유다 백성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상황 끝에, 상황 밑바닥에, 상황 위에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아야 한다.

 

모든 역사의 진정한 주관자는 역사의 방향을 결국 분의 이끄심으로, 분의 뜻으로, 분의 나라로 이끄실 것이다.  이를 선지자 미가는 날에’(1) ‘ 날에는’(6)이라고 표현했다.  그렇다.  분이 계시는 한은 날, 승리의 날(V Day – Day of Victory) 반드시 것이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날에는 무리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날이 것이고(3), 나라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게 것이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게 것이라고 했다(3).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 나무 아래에 앉아 있게 되는 평화로운 날이 것이며, 시온이 강력하게 되어 하나님께 경배와 예배를 올려 드리게 것이다(13).

 

미국을 봐도, 한국을 봐도, 어디를 봐도 답답한 상황인 지금 때에 성도는 반드시 소망’ 가져야 한다.  세상을 보면 그렇지 못해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성도는 하나님 때문에 분명히, 반드시 소망을 가질 있고, 가져야 한다.  분이 역사를 주관하시기에, 분에 의해서 역사는 종결되고, 매듭지어지기 때문에 분을 바라 봄으로 세상에 소망’ 던져야 한다.

 

2.

그러나 소망의 과정 또한 온전하게 이해함이 필요하다.  미가는 상황을 해산하는 여인(9-10)이라고 표현했다.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장면이 있다면 그것은 해산하는 모습’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해산하는 순간’ 것이다.  생명의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순간 만큼 경이롭고, 기쁘고, 복되고, 감격스러운 때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아이러니 이다.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져야 하지만, 단순히 맹목적 소망을 기대하는 자’ 되어서는 안된다.  해산하는 여인이 아기를 낳는 순간을 소망하지만, 그래서 소망을 갖기에 고통을 이겨 내지만, 그렇다고 고통 자체를 피하거나, 덮어 두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아기를 생각하면서 고통을 감내한다.

 

고통을 통과해야 한다.  왜?  죄성의 인간에게 죄성의 통과는 반드시 거쳐 가야 길이기에.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향하여 과정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자를 모아…’(6).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침공받음), 들에 거주하며(포로가 됨),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10).  그렇다.  범죄하고, 타락한 자들에게 대속의 과정과 기간 없이 참된 대속은 일어 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구원은 하나님에 의해서 일어나지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뼈아픈 회개와 이러한 회개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철저한 꾸지람과 책망의 과정을 우리는 겪어야 한다.   그동안 잘못했던 삶에 대해서 철저하게 돌아보고, 야곱의 환도뼈가 침을 당하듯이, 광야 40년의 엄중한 훈련 과정을 거치듯이, 다윗이 밧세바와의 범죄 이후 철저한 회개의 과정을 지내듯이 그러한 해산하는 고통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고통 없이 해산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지금 처한 조국과 미국의 상황, 그리고 세계를 보면서 진정으로 회개해야 자들은 바로 교회와 성도들이라고 생각한다.  목사인 자신이 먼저 회개하고, 먼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돌아 보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철저한 해산의 과정을 겪어 가도록 하자.

 

그럴 때, 참된 생명이 태어나는 출발, 생명의 기쁨을 맛보게 것이다.

 

(오늘 미국의 크리스챤 언론인이 고백 나누는 내용을 잠시 보게 되었다.  자칫 얘기하면, 어느 쪽에서도 비난을 면키 어려운 때에, 진실한 고백과 선포는 오히려 모두에게 소망을 부여한다.  분의 진지한 고백을 나도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Ernie Johnson's thoughts on the presidential election. https://www.youtube.com/watch?v=ayU5kw7Kf5U)

 

(매일 성경 묵상: 미가4:1-13 / 내일: 미가 5:1-15)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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