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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는 공동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여호와께서 그의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11:15)

 

 

범죄한 인간은 결코 자신의 현재 몸으로 영원히 없다.  구원 받은 이후에도 현재 육신의 몸으로는 죽음 맞이하고, 하늘과 땅의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따라서 육적 죽음은 불가피 하며 반드시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참된 지혜자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자신이 영원히 땅에 존재하지 않기에 참된 지혜자는 선조의 삶을 기억하며, 토대 위에 발전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야 다시 반복하지 않고, 연계되는 발전적 모습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자세이다.

 

그런 면에서 모세는 요단강 건너기 전의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았기에 여호수아 세대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였다.  다윗이 솔로몬 세대를 위해서 성전 건축 준비를 미리 했던 처럼.  그리고 여호수아 또한 모세의 리더십을 부정하지 않고, 모세의 리더십을 따라 연계함으로 각자의 분복 따라 주어진 소명을 행함으로 전체가 하나 되는 하나됨의 리더십 보여 준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훌륭한 역사 의식을 가진 리더들이었다.  훌륭한 리더는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에 준비한다.  유대인들은 한번 결정하면 결정 사안이 200 후에도 역할을 것을 생각하며 현재 결정한다고 한다.  수천년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할 , 그들의 몸에는 최소 200 정도의 미래를 위한 현재의 결정 자세가 몸에 배었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 따라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행함으로 참된 따르는 리더십(follower leadership)’ 보여 주었다(15).  지도자의 시대를 뛰어 넘는 협력과 하나됨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리더십을 보며, 모세를 따르듯이 여호수아를 따르는 모습을 보여 준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17)

 

너무나 정당의 정책이 급변하고, 선거 마다 국가적, 민족적 방향이 개인 개별 정당의 이익에 흔들리며, 보수와 진보의 적대적 입장 주장만으로 인해 미래 세대가 받게 당혹과 연약함을 생각할 이러한 모세의 역사 의식에 근거한 리더십 여호수아의 따르는 리더십(follower leadership)’ 모습이 많이 아쉬워지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일반 사회는 헤겔의 정반합 역사 철학을 갖고 그렇게 변증법적 사회 변동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끊임없는 갈등과 분쟁 등을 통해 나은 사회로 나아가려고 애쓴다.  그러나 결코 변증법적 역사관으로는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황혼 무렵에 나는 것과 같은 그런 결론 없다.  진화적 사상관은 결코 없는 과정의 연속 따름이다.  유토피아는 결코 땅의 어떤 시대, 어떤 인간에 의해서도 건설될 없다.  죄성으로 시작한 인간의 결론은 인간 나라’ ‘썩어 없어질 나라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도 그래야 하는가?  결코 아니다.  교회는 역사의 주관자, ‘처음(arche, 본질) 나중(telos, 목적)’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이기에 역사를 통해 발전되는 나라, 궁극적인 나라를 위한 건설로 나아간다. 

 

이렇게 있는 기본적인 리더십이 바로 모세와 여호수아의 공동적 리더십이다.  후세대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그들의 길을 미리 닦아 두는 선조의 리더십, 그리고 선조의 길을 계속 이어 감으로 발전적으로 만들어가는 따르는 리더십’.  두가지가 함께 , 교회는 땅에 영원할 하나님 나라건설로 나아가게 것이다.

 

오늘 교회는 어떤 리더십을 갖고 있는가?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여호수아서 11:1-23) => (다음 묵상 / 여호수아서 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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