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미가서4] “그래도...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미가4:1-13)
“그 날에는…”(4:6) – “그래도…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1.
아무리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도 빠져 나갈 길은 반드시 있다. 가장 큰 잘못을 잘못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을 고치려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는 데 있다. 어떤 상황이 되어도 그 길 위에 계시고, 그 상황을 보시고,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하나님의 완벽함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아야 한다.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북쪽 이스라엘을 봐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포학과 참람한 독재를 일삼는 유다 통치자들과 영적 지도자들을 보면서 미가 선지자는 수치를 선포하며, 처절한 선지자적 부르짖음을 울부짖는다. 그렇게 선포하는 선지자의 심정은 오죽 힘들고 어렵겠는가? ‘시온은 갈아 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전쟁 폐허로 (돌)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풀이 높아 지게 되는 것’(3:12)을 보게 되는 유다 백성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상황 끝에, 상황 맨 밑바닥에, 상황 위에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역사의 진정한 주관자는 역사의 방향을 결국 그 분의 이끄심으로, 그 분의 뜻으로, 그 분의 나라로 이끄실 것이다. 이를 선지자 미가는 ‘끝 날에’(1) ‘그 날에는’(6)이라고 표현했다. 그렇다. 그 분이 계시는 한은 그 날, 즉 승리의 날(V Day – Day of Victory)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그 날에는 무리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날이 될 것이고(3),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게 될 것이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3).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 나무 아래에 앉아 있게 되는






